미니멀리즘 작법을 따르는 스틸 드럼 사운드 위로 흐르는 국경을 초월한 악기 연주와 훌륭한 아방 포크 보컬. 탈공간성을 바탕으로 한 전지구적 포용
인간적인 미니멀리즘. 헛되지 않은 반복 속 이상을 향해 조용히 상승하는 시간의 서정시
야부진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인상주의 힙합의 재현과 변주
디스토션으로 무장한 공격적인 트랩 비트보다는, 흐릿하고 직관적인 아름다움 속에서 흐느적거릴 때 오히려 더 빛나는 젝제브라
현실세계 속 행복 호르몬-세르토닌을 느끼지 못하는 가여운 어린아이들을 위해 창조된 가상의 안식처. 그곳에서 분출되는 세르토닌2 그리고 오래 가지 못할 행복, 평화
30대 아줌마의 멘헤라 여고생 따라잡기.
자기충족적 예언으로 완성된 몰락
예술가 흉내내기의 자폐적 소음
이상이다피 고맙다피
굿밤피
지금부터야
1번 줍줍해갑니다
저도요
감사합니당
세로토닌 2는 진짜 유명한 정신적 안식처임
레알
지금 MCR 3집 듣는데 오글거린다..
30대 아줌마의 멘헤라 도전기 ㄷㄷ
😎
재키 벌써 30대임?ㄷㄷ
딱 30일건데 억까좀 해봤어요
마지막캐릭터쫌귀여운거같아요
잘줍줍해가요 근데 4번 앨범 제목이 뭐에요 못찾겠음
Jackapplepeople의 apple입니당
따봉
예술가 흉내내기의 자폐적 소음 <- 혹시 이게 무슨 뜻인가요?
예술가처럼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 노력한 것 같았는데 저한텐 소음으로만 들렸습니다. 그래서 책에서 읽은 “과학자 흉내 내기의 자폐적 소음“이라는 표현을 인용해 한줄평을 지어봤어요.
재키와이는 멘헤라 입문 교육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 ㅇㅇ
마지막 두개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글 잘 쓰시네요
스크랩했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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