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향년 90세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며, 어제 에릭 클립튼이 평소에 잘 안찍는 영상을 통해 그의 사망소식에 대해 언급하며 애도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에릭 클립튼의 본격적인 커리어 시작을 자신의 밴드 The BluesBreakers에 데뷔앨범으로 참여시켜 도와준 인물이기도 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youtu.be/mUrQlL4VGdo?si=EEMQQcbJh2vwCCTE
항상 한글 표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존 마얄? 존 메이올?
어쨌든 저 앨범은 좋아함
한글 표기로는 존 메이올 로 표기하는 걸로 압니다.
전 개인적으로 에릭 클랩튼 솔로나 라일라보다, 이 앨범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에릭 클랩튼의 소프트하고 달달한? 팝적인 감수성보다, 아직은 정제되지 않은 이 블루스 특유의 날 것 느낌을 더 좋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뿌리인 블루스 앨범으로 최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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