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adonna - Ray of Light (Downtempo/Pop, 1998)
- 2. 김민기 - 김민기 (Contemporary Folk, 1971)
- 3. Syreeta - Syreeta (Soul, 1972)
- 4. 추다혜차지스 -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 (국악 퓨전/Funk, 2020)
1. 세련된 일렉트로니카이지만 마돈나의 보컬은 스타일이 약한 것 같아요. 저는 되는대로 신나게 불렀던 데뷔 앨범이 더 좋네요.
3. 스티비 원더가 프로듀싱하고 커버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곡하거나 공동 작곡한 앨범입니다. Syreeta는 그의 전부인이기도 하고요. 사실 첫 곡부터가 같은 해에 나온 원더의 명반 Music of My Mind에 원더 버전으로 실려있던 터라, 이건 사실상 열화판이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들을 만 하긴 했는데 굳이 또 찾아 들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