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ane Radigue - Trilogie De La Mort
정말 좋아하는 드론 앨범입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는 좋아하는 드론음악이 별로 없네요ㅋㅋㅋ
한시간동안 백색소음같은 소리만 계속 들리는데 왜 그리 좋게 들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치 음악계의 평양냉면 같은 느낌...
혹시 다른 드론 앨범 즐겨들으신다면 어떤 음악 듣는지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용
https://music.youtube.com/watch?v=FMfGLNrLvGA&si=eMHFvA7waOEEXiU2
Natural Snow Buildings 요새 즐겨듣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반의 섬찍한 포스트록/사이키 포크부터 전성기의 원초적인 아방 포크까지 너무 매력적이에요
넘 길어
이분 앨범 한 6시간 되지 않나요ㅋㅋㅋ
시간날 때 디스크 하나씩 돌리면 됩니다 ㅎㅎ (가장 짧은 게 2시간 30분? 이정도였던 거 같네요)
올해 발매된 water damage - in e
이거 진짜 좋네요 와우
요건 평양냉면 같은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ㅋㅋ
보리스랑 어스 윌리엄 바진스키 좋아해요 ㅋㅋㅋㅋ
드론 장르는 어둠의 딸과 f#뭐시기 밖에 안 들어봤어요
드론쪽은 어둠의 딸이랑 have a nice life 밖에 모르고 파본 적이 없어서 이번 방학에 드론 음악 좀 많이 들어보려 합니다
저그 일꾼 생각하면서 들어왔네;;
저 케어테이커밖에 모름
La monte young - the black record
Klaus schulze - Irrlicht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