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ftwerk - The man machine
로큰롤에 엘비스가 있고,
록에 비틀즈가 있고,
재즈에 루이 암스트롱이 있다면,(괜찮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자음악에는 크라프트베르크가 있죠.
대뜸 전자음악의 아버지가 독일에서 나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며,
70년대 독일 음악씬 (크라우트 록)과 함께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에서 흥미를 끌기도 합니다.
이들의 3연타
Trans-Europe Express
The man machine
computerwelt
는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3연작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음악의 시각화/이미지화/페르소나 에도 꽤 크게 기여한 아티스트라고 생각이 들고,
영향력은 뭐,, 생략하겠습니다. 어쨋든,, 우주명반 꼭 들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