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zed -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
제이슨 피어스의 희대의 역작.. 이 앨범은 소위 말하는 '약 빤듯한 감성'이라는 표현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앨범이고,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밍 립스의 The Soft Bulletin과 함께 '네오 사이키델리아'라는 장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콕토 트윈즈 좋게 들으신 분들은 필청!! 이래봬도 동년도 발표된 OK Computer를 이긴 앨범입니다.. (물론 NME 기준이지만)
여담으로 인트로로 삽입된 여성의 목소리는 제이슨 피어스의 전여친이자 NTR사건으로 유명한 케이트 래들리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눈물 왈칵..
기존 앨범 자켓이 진짜 멋있는데 왜 저런 바보똥고 같은 걸로 바꿨는지 모르겠음 그나저나 이거 안 들은 지 좀 되긴 했네요
근데 저것도 보다보니 멋있던데 안 그런가요?
올해의 첫 곡이자 첫 앨범
눈물 줄줄 흐르는 띵반
Factos 👍👀
커버 느낌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뀐거였군요
안그래도 요새 콕토 트윈즈가 좋은데 꼭 들어볼거에요!
원래 커버 찾아봤는데 저거 본 적 있는 커버네요 (원래거가 낫긴하네...)
명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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