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험이 끝나고 김밥에 갔습니다.
가서 bjork의 호모제닉이랑 post가 있는 걸 보고 30분 고민했는데 결국은 돈이 없어서 그 두 개는 다음에 사기로 했고, 비교적 싸던 yeule의 serotonin II를 샀습니다.
생각보다 LP로 앨범 커버를 보니 훨씬 멋있더라고요. 율이 앨범 커버로는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아마 내일 즈음에 LP 플레이어 써서 들어볼 것 같아요.
그리고 가던 길에 아이돌 앨범 매장이 보여서 충동적으로 들어갔는데...
정신 차려 보니 뉴진스 앨범을 사버린...
위버스 앨범이긴 하지만 아무튼 기쁘네요
(팜하니를 갤주로)
마무리로 팜호초 놓고 가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j7N4ThLGQY
율추
푸른하니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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