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울풀한 저녁을 책임질, 오늘자 디깅입니다.
힙합은 외게에 따로 올렸다능~
역사 상 최고의 소울 아티스트, Marvin Gaye의 정규 13집 <Let’s Get It On>. 마이애미에서의 라이브 음원까지 담아 디지털 리마스터를 거친 2CD 버젼입니다. 그의 최고 명반 중 하나로 일컬어집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도 섹스 중독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실 Eric Benet 형님의 정규 4집 <Love & Life>.
Eric Benet 정규 5집 <Lost In Time>.
퀄리티 기복이 있지만 그럼에도 의리로 듣고 또 믿고 듣는 Alicia Keys 정규 6집 <Here>. 아아 스위즈비츠 그는 모든걸 다 가진 남자..
미국판 츄마냥 요정같이 귀엽게 생겨서는 내면에는 개차반 인성과 악마가 살아 숨쉬는, 그럼에도 쉬이 손절 치기는 어려운 Ariana Grande의 정규 2집 <My Everything>. 그녀를 우주대스타의 반열에 올려준 앨범이죠. 이 앨범 발매 당시 전세계적으로 아리아나 신드롬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The Weeknd의 데뷔 Mixtape <House Of Balloons>. 소홀히 하고 제대로 안 들어봤던거 같아요. 이 참에 제대로 들어보죠 뭐!
The Weeknd 정규 1집 <Kiss Land>. 타이틀과 동명의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까서 열어보니 부클릿 등 구성이 참 예쁘네요~ (궁금하면 님들도 사서 열어보셈^^)
The Weeknd 정규 4집 <After Hours>.
Save, your, tears! for another day~~ahahahaahaahaaa
LA에서 활동하지만 알고 보면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Snoh Aalegra 정규 3집 <Temporary Highs In The Violet Skies>. Roc Nation의 손길이 닿은만큼 대단히 감각적인 프로덕션이 돋보이고 스웨덴 가수 하면 그려지는 고정관념 스테레오타입을 깨는 좋은 앨범입니다. 앨범 커버만 봐도 너무 힙하죠~ 그녀의 가장 최근작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와.. 개추가 저절로 눌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츄는 저런 개차반과 비교되기에는 너무 실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음악으로 얘기하면 아리아나에게 실례고, 인성으로 얘기하면 츄에게 실례겠죠 ㅎㅎ 생긴게 많이 닮아서 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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