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다혜 식의 퓨전국악. 조금 더 막나가길 바랬지만 이런 섬세한 퓨전도 당근 환영이다.
2. 오존과 카더가든의 합작 앨범. 조금 튼 방향성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트레일러만 보고 끈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더 잘 할 수 있는데 힘을 아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3. 앨범커버마냥 와일드한 맛이 살아있는 블루스 앨범.
4. 재즈의 황금기에 있던 유수의 앨범들도 5할은 이 앨범 앞에 고개를 숙여라. 영적인 탐구가 이루어지면서도 부드러움의 속성을 잃지 않는 재즈 앨범. 매끄럽고 유려하게 흘러가는 트럼펫이 참 매력적이다.
오듣앨 볼 때 마다 글씨 작아서 짜증났는데 큼지막 하게 써주셔서 존나 편하네요
들은 앨범 수가 적으면 세로로 만들어도 돼서 글씨가 커지는 장점이..ㅎ
오 다 처음 보는 것들이다
재즈 좋아하시면 마지막 앨범부터 들어보심이.. 아닌가 자파 좋아하시면 퓨전을 좋아하시려나
마지막 두 형님들 커버부터 음악 잘 하시게 생겼네요
실제로 얼굴값 하십니다!
컬러 예스 개 맛있는 앨범이죠
정말정말입니다. 냠냠
그주역은혹시나일까
세번째 앨범커버 음악력 ㄷㄷ
와일드한 블루스 핫가이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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