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의 대중음악 흐름을 담기에 명반 100개는 너무 협소하며, 최소 200개는 선정해야 한다고 봄.
2018년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리스트를 기준으로,
1. 명반선에 들 만했지만, 결국 선정되지 못한 음반.
2. 당시에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아직 출시되지 않아 명반선에 뽑히지 못한 음반.
1, 2번에 해당하는 음반에는 어떤 게 있다고 봄? 소신대로 적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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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 조규찬 'guitology', 박선주 'A4rism' 같은 앨범이 해당한다고 보고,
2. 비프리 'FREE THE BEAST'는 적어도 열 손가락 안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불싸조 3집은 무조건
올타임 국힙 앨범을 꼽으라면 프더비는 열손가락 안에 드는데 올타임 한국 대중음악 앨범안에선 들기 힘듬 들어도 150손가락 안에 들듯
산울림 3집은 꼭 들어가야한다 생각함
저도 소신발언 한국대중음악 명반중에 대부분 "와 이거 진짜 명반이다" 라고 생각한 앨범 없음
공중도둑
파워안드레랑 노비츠키 좋긴 한데 여기 낄건 아닌거같음
솔직히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은 너무 8~90년대만 다룸
프더비 좋은데 그정돈가??
100위 정도면 인정
공중도둑 무너지기 들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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