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라인업 대충 봤는데 모르는 가수가 많아서 피크닉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가봤습니다.
전광판에 보이는 가수는 ‘마치’입니다.
첫번째 순서셨는데 오늘 본 가수중에 제일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맥주도 한잔 하구요. 근데 안에 물가가 사악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놀러온김에 먹고 싶은거 다 먹어봤어요. 사진엔 없지만 수박주스가 제일 맛있음.
오늘 전체적으로 날이 흐렸는데 해가 쨍쨍했으면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저녁즈음 비가와서 저는 철수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알게된 아티스트분들 노래 한번 찾아 들어보려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