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atus Kaiyote - Love Heart Cheat Code
개쩐다. 이거까지 듣고 상반기 결산할 거 그랬다. 무조건 순위권인데...
Lupe Fiasco - Samurai
꽤 괜찮았다. 팝적인 무드가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Megan Thee Stallion - Megan
몹시 지루했다.
Boldy James & Conductor Williams - Across the Tracks
기대한 만큼 나왔다. 해상도 높은 라이밍과 맛있는 샘플링. 멋진 힙합 앨범.
Sukeban - School of Hope
상반기 베스트 30에는 고심 끝에 뺐는데 다시 들으니 진짜 좋네... 연말 결산에는 넣을지도 모르겠다.
Loving - Any Light
하... 이것도 담백하고 좋은데 괜히 뺐나 싶다. 오늘 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잔잔한 포크록 앨범.
Cavalera Conspiracy - Schizophrenia
브라질의 레전드 세풀투라를 좋아한다면 막스와 이고르 형제가 버티는 카발레라 컨스피러시를 모를 수 없을 것이다. 이 앨범은 초기 데스/블랙메탈 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세풀투라 2집의 리레코딩 버전으로, 조악하던 음질이 무시무시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사실상 새 앨범이라 해도 무방하다. 요즘 이걸 젤 많이 듣는다. 미쳤다 진짜.
Hiatus Kaiyote 신보 나온줄 몰랐네요
메건 존나 기대했는데 아쉬웠음 ㅋㅋ..
5번째 앨범 앨범 커버는 마음에 드는데 노래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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