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루필2024.06.08 13:48조회 수 754댓글 67
전 당연히 켄드릭이지만 힙합을 제외한다면 비틀즈를 뽑을꺼 같네요
최근에 일본여행 갔는데 거기서 한 2000분 들었던거 같네요
저는 크러쉬랑 에픽하이 같음
특히 어제 크러쉬 1집 1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들었는데 왠지 모르는 찡함이 있더라고요 ㅋㅋ
크러쉬 저도 초딩때 많이 들었어요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들어야지
저도 한창때 힙합이랑 음악 전반적으로 더 깊게 입문하기 시작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boc와 라헤입니다
라헤 무슨 앨범 제일 선호하시나요?
원래 오키컴이었는데 지금은 무지갭니다
보위 짐모리슨 이안 커티스 이기팝… 아티스트다운 개성강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보위 말고는 다 모르는 분들 이네요...
도어즈, 조이디비전, 스투지스 프론트맨 입니다! 시간나면 들어보세요,,
스퀘어푸셔,이치코 아오바,더 북스,파로아 샌더스
아오바 좋죠 올해 봄에 질릴도록 들어버림
1집 요새 자주 돌리는데 너무 좋습니다...
저도 1집이 0 다음으로 제일 좋은거 같아요
내 영원한 페이버릿 U2 ~.~
힙합 입문할 시절 쯤에 XXX. 피쳐링을 너무 좋게 들어서 나중에 찾아보니 엄청 유명한 밴드더라구요
P-model 이랑 히라사와 스스무 옛날부터 좋아했음
다 처음 들어보네요...ㅜ
The Beatles, Kanye West
크 이거지
프린스 제일 좋아해요
비틀즈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티스트죠
비틀즈는 걍 goat
비틀즈는 너무 뻔하지만 독보적으로 많이 들었고
수프얀 스티븐스도 아주 좋아합니다
수프얀도 정주행 해보고 싶은데 앨범 너무 많아요
Illinois 챔버 팝 앨범입니다 오케스트라, 코러스 합창단 등과 함께 해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이 앨범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Michigan도 들어보세요 Michigan도 좋으셨다면 Seven Swans도 들어보세요
Carrie & Lowell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앨범입니다 서정적이고, 미니멀하고, 앰비언트적입니다
The Age of Adz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많이 넣은 앨범입니다 이 앨범과 전자음 많은 사운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The Ascension도 추천드립니다
Javelin 위 세 앨범의 특징들을 적당히 다 가져가는 앨범인데요, Illinois와 Carrie & Lowell 들어보시고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A Beginner's Mind 수프얀과 같은 레이블의 안젤로 디 어거스틴의 합작 앨범입니다 꼭지를 잡은 앨범들을 다 들어보시고 한 번 들어보세요
요렇게 가이드 두고서 훑어보시죠
제일 유명한 Illinois,Carrie & Lowell,Javelin은 들어봤는데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콜바넴 ost도 세 곡도 자주 듣습니다
Michigan,Seven Swans,The Age of Adz 들으면 되겠네요
필 에버룸
린킨 파크
켄드릭 라마
파란노을
피시만즈
시이나 링고
나카무라 하루카
라헤
다프트 펑크
크리스탈캐슬 피오나애플 율 제이펙
보위
토킹헤즈 벨벳언더그라운드 보위 비치보이스 킹크림슨
이름이랑 프사부터 토킹헤즈 그자체
너바나
이상하게 네버마인드랑 심장모양상자 말고는 느낌이 잘 안오는 밴드
그거 말고 있어요? ㅋㅋ
크흠;;;
폭사한 로봇대가리 2인조
아니아니 2000분이요??
Stats FM에서 300분 잘리긴 했지만 그 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ㅋㅋㅋ
디즈니랜드에서도 줄서면서 리볼버 들었던 기억이....
저의 top 5는 칸예, 칸예수, 예, YEEZUS, KANYE WEST입니다!
저는 빈지노
불싸조
블랙 미디
라디오헤드 에이펙스트윈 둠 프랭크오션
리암
오아시스
리버틴즈
스트록스
악틱몽키즈
Maxwell 미만 잡
한명만 고르라면 깐예죠
칸예 켄드릭 오션
이센스
프랭크 오션
칸예 웨스트
에미넴
AJR
뉴진스
제이펙마피아
대답이 많이 바뀌는 질문이긴 한데 현재는 나인 인치 네일, 스매싱 펌킨스, 데이비드 보위, 마이 케미컬 로맨스, 그리고 (인간으로서는 매우 싫어하지만) 마릴린 맨슨
마지막 분 처음 들어보네요
무슨 짓을 했길래 인간으로서 싫어하시나요
교제폭력과 성범죄요.
어우..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솔직히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적 취향이 과도기에 놓여있어요 같은 사람 노래를 많이 듣기보단 다양한 앨범을 1번씩 들어보는중
그나마 자주 듣는건 엘리엇 스미스, 램프, 블레이드?
블레이드 몇번 시도 해봤는데 전 좀 어렵더라구요... 콜드 비전은 좋던데
전 반대로 icedancer류 트랩 찌꺼기 사클 감성은 좋은데 레이지는 기대치에 비해 별로더라고요
자연스레 외힙 입문하고 락 재즈 전음같은 장르까지 듣고
그러다보니 엘이 눈팅하고 rym 훑어보는 삶을 살게까지의
나비효과를 일으킨 사람은
엠형입니다 저한텐 ㅋㅋㅋㅋ
베네치안 스네어스
캡틴재즈
라헤, 장 도슨, 브록햄튼, OPN, aphex twin
OPN 느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앰비언트 느낌으로 접근해서 잘 느낀 것 같음 최근작들은 잘 짜여진 일렉정도로 생각하고 들은듯?
요루시카..
라헤와 비프리
근데 죽기전에 딱 한곡만 들으라고 하면 플라시보 every you, eve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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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러쉬랑 에픽하이 같음
특히 어제 크러쉬 1집 1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들었는데 왠지 모르는 찡함이 있더라고요 ㅋㅋ
크러쉬 저도 초딩때 많이 들었어요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들어야지
저도 한창때 힙합이랑 음악 전반적으로 더 깊게 입문하기 시작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boc와 라헤입니다
라헤 무슨 앨범 제일 선호하시나요?
원래 오키컴이었는데 지금은 무지갭니다
보위 짐모리슨 이안 커티스 이기팝… 아티스트다운 개성강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보위 말고는 다 모르는 분들 이네요...
도어즈, 조이디비전, 스투지스 프론트맨 입니다! 시간나면 들어보세요,,
스퀘어푸셔,이치코 아오바,더 북스,파로아 샌더스
아오바 좋죠 올해 봄에 질릴도록 들어버림
1집 요새 자주 돌리는데 너무 좋습니다...
저도 1집이 0 다음으로 제일 좋은거 같아요
내 영원한 페이버릿 U2 ~.~
힙합 입문할 시절 쯤에 XXX. 피쳐링을 너무 좋게 들어서 나중에 찾아보니 엄청 유명한 밴드더라구요
P-model 이랑 히라사와 스스무 옛날부터 좋아했음
다 처음 들어보네요...ㅜ
The Beatles, Kanye West
크 이거지
프린스 제일 좋아해요
비틀즈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티스트죠
비틀즈는 걍 goat
비틀즈는 너무 뻔하지만 독보적으로 많이 들었고
수프얀 스티븐스도 아주 좋아합니다
수프얀도 정주행 해보고 싶은데 앨범 너무 많아요
Illinois 챔버 팝 앨범입니다 오케스트라, 코러스 합창단 등과 함께 해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이 앨범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Michigan도 들어보세요 Michigan도 좋으셨다면 Seven Swans도 들어보세요
Carrie & Lowell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앨범입니다 서정적이고, 미니멀하고, 앰비언트적입니다
The Age of Adz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많이 넣은 앨범입니다 이 앨범과 전자음 많은 사운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The Ascension도 추천드립니다
Javelin 위 세 앨범의 특징들을 적당히 다 가져가는 앨범인데요, Illinois와 Carrie & Lowell 들어보시고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A Beginner's Mind 수프얀과 같은 레이블의 안젤로 디 어거스틴의 합작 앨범입니다 꼭지를 잡은 앨범들을 다 들어보시고 한 번 들어보세요
요렇게 가이드 두고서 훑어보시죠
제일 유명한 Illinois,Carrie & Lowell,Javelin은 들어봤는데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콜바넴 ost도 세 곡도 자주 듣습니다
Michigan,Seven Swans,The Age of Adz 들으면 되겠네요
필 에버룸
린킨 파크
켄드릭 라마
파란노을
피시만즈
시이나 링고
나카무라 하루카
라헤
다프트 펑크
크리스탈캐슬 피오나애플 율 제이펙
보위
토킹헤즈 벨벳언더그라운드 보위 비치보이스 킹크림슨
이름이랑 프사부터 토킹헤즈 그자체
너바나
이상하게 네버마인드랑 심장모양상자 말고는 느낌이 잘 안오는 밴드
그거 말고 있어요? ㅋㅋ
크흠;;;
폭사한 로봇대가리 2인조
아니아니 2000분이요??
Stats FM에서 300분 잘리긴 했지만 그 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ㅋㅋㅋ
디즈니랜드에서도 줄서면서 리볼버 들었던 기억이....
저의 top 5는 칸예, 칸예수, 예, YEEZUS, KANYE WEST입니다!
저는 빈지노
불싸조
블랙 미디
라디오헤드 에이펙스트윈 둠 프랭크오션
리암
오아시스
리버틴즈
스트록스
악틱몽키즈
Maxwell 미만 잡
한명만 고르라면 깐예죠
칸예 켄드릭 오션
이센스
프랭크 오션
칸예 웨스트
에미넴
AJR
뉴진스
제이펙마피아
대답이 많이 바뀌는 질문이긴 한데 현재는 나인 인치 네일, 스매싱 펌킨스, 데이비드 보위, 마이 케미컬 로맨스, 그리고 (인간으로서는 매우 싫어하지만) 마릴린 맨슨
마지막 분 처음 들어보네요
무슨 짓을 했길래 인간으로서 싫어하시나요
교제폭력과 성범죄요.
어우..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예예예예예예예예예
솔직히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적 취향이 과도기에 놓여있어요 같은 사람 노래를 많이 듣기보단 다양한 앨범을 1번씩 들어보는중
그나마 자주 듣는건 엘리엇 스미스, 램프, 블레이드?
블레이드 몇번 시도 해봤는데 전 좀 어렵더라구요... 콜드 비전은 좋던데
전 반대로 icedancer류 트랩 찌꺼기 사클 감성은 좋은데 레이지는 기대치에 비해 별로더라고요
자연스레 외힙 입문하고 락 재즈 전음같은 장르까지 듣고
그러다보니 엘이 눈팅하고 rym 훑어보는 삶을 살게까지의
나비효과를 일으킨 사람은
엠형입니다 저한텐 ㅋㅋㅋㅋ
베네치안 스네어스
캡틴재즈
라헤, 장 도슨, 브록햄튼, OPN, aphex twin
OPN 느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앰비언트 느낌으로 접근해서 잘 느낀 것 같음 최근작들은 잘 짜여진 일렉정도로 생각하고 들은듯?
요루시카..
라헤와 비프리
근데 죽기전에 딱 한곡만 들으라고 하면 플라시보 every you, ever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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