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노을 들어봤는데

호불호 조금 있죠

저는 ㅈㄴ 좋아합니다

사운드 쪽은 호불호 거의 없을텐데 보컬이나 가사 호불호는 좀 있을 거 같네요

저는 좀 불호긴 함 사운드는 좋은데

불호

3집은 모르겠고 2집은 확실히 호불호 갈릴만 한듯

호긴 한데 2집 음질은 Twin Fantasy처럼 나중에 재녹음 해주면 좋겠음

목소리만 어떻게

2집은 뭔 가사 안 보면 아예 못 알아들을 정도로 해놔서 호불호 갈리죠 3집은 비교적 사운드 깔끔해서 호불호 안 갈리고 ㄱㅊ을거 같은데

개씹극극극극극호

음색 때매 그럴 수 있을듯

그런 평범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도 그 점에서 호

저는 극불호

슈게이징이라는 장르가 호불호 갈리는 장르 같기도...?

2집은 찐따감성이라 거기서도 갈릴것 같기도하고

사운드 밸런스가 첨들을땐 멜로디가 좋아가지고 별 상관 안했는데 듣다보니까 터져야될때 심심하고 심심할때 터지고 악기끼리도 잘 안맞고 그런느낌이였음 음악 ㅈ도 몰라서 제대로 뭐라 말하진 못하겠는데 그 기분나쁜 찝찝함이 있음 글고 가사는 다른 emo에 비해서도 너무 단순하고 직관적이여서 불호인 사람 많을 거 같음 난 요즘 이모는 다 이런느낌이기도 하고 직관적이라 서사도 알아먹기 펴ㄴ하고 해서 불호까진 아님 근데 3집은 가사도 사운드도 쌉불호

사실상 갤주

저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