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AYTRANADA를 듣습니다.
진짜 강추 드리는 앨범입니다.
TIMELESS는 99.9%보단 어둡고 BUBBA보단 밝은, 지금까지의 KAYTRANADA를 담은듯한 앨범입니다. 그렇다보니 본작에서 새로운 사운드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하지만, 역시 KAYTRANADA는 KAYTRANADA입니다. 그의 고유한 스타일이 앨범 전체에 댄스홀과 섞이며 그루비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물론 모두가 좋아할 음악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 엘이에서 유행하는 자극적인 사운드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죠. 하지만, 좋아하실 분들에겐 올해 여름을 책임질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믹싱만 다시 만지면 커리어하이일 수도 있는 앨범
하지만 지금으로선 들어주기가 힘든 앨범
믹싱 저만 괜찮았나요
믹싱 왜요??
마스터링이라면 약간 터지는 부분이 없진 않은데
알아서 조절하면 되는거라 잘 모르겠는디
컴프레서 너무 과해서 답답해 죽을거같아요
공간감 1도 없고 참여진도 개쩌는 사람들 데려와놓고
다 죽여버린 꼴
그게 케이트라나특 아닌가
전작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믹싱 됐던걸로 아는데
NOPE.....이정도는 아니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