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이미
여름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트는 곳이 차츰 많아지는 5월 말이지만
어두운 밤에는 기분 좋은 찬 공기가 남아있습니다.
한로로의 입춘, 너무 유명한 곡이죠.
음종게분들 대부분이 아실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목이 그렇듯 봄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사실 더 코끝이 싸늘한 봄 초입에 더 어울리지만
아직까진 감성이 전달된다고 느껴집니다.
여운이 대단한 곡이지만 낡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
소위 젊은 감성을 가진 곡입니다.
올 봄에 이런저런 음악을 들으며 혹시 놓치셨다면
막차 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씨발 뭐야
누군가 했는데 아니놀라였음???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가끔 종게에 본캐로 옴
저번에 이소라 추천했어요 놀라형
한로로가 미래다
와 노래 진심 개좋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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