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늘의 디깅 시리즈 연재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네오소울/알앤비/힙합 구성입니다.
네오소울 1황, 개인적으론 음종게 갤주감이라 여기는 제 최애 소울싱어 Maxwell의 정규 4집 <BLACKsummer’s Night>입니다. 당연히 진작 있었어야 하는 앨범인데 미국반 구하느라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침 2CD 디럭스 한정반을 미개봉으로 구하게되어 매우 뜻 깊고 기쁩니다. 3집 <Now> 이후 6년을 준비하여 발매한 앨범입니다. 정말 예술이죠.
여류 네오소울 1황, Erykah Badu의 정규 4집 <New Amerykah Part.I : 4th World War>입니다. 9th Wonder, Madlib 등의 프로듀싱이 빛나는 앨범.
현존 최강 알앤비 여제 Alicia Keys를 세상에 알린 데뷔 앨범 <Songs In A Minor>입니다.
DJ Shadow의 정규 2집 <Private Press>. 데뷔 앨범 <Endtroducing…>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앨범입니다.
LA 기반 힙합밴드 Jurassic 5 정규 3집 <Power In Numbers>. The Roots를 좋아한다면 이 아티스트는 꼭 챙겨들어보세요.
서부 Sacramento 출신 1MC & 1DJ 듀오 Blackalicious의 데뷔 앨범 <NIA>입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앨범들도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반들입니다. 혹 안 들어본게 있다면 꼭 들어보세요~~
j5~!
마지막 앨범 들어봐야겠네요 디깅추!
저중 베스트가 뭐였나요? 들어볼게요!
단연 Maxwell입니다 ㅎㅎ 네오소울 좋아하신다면 추천~~~
참 지난번에 추천해주신거랑 같이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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