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징스2024.05.25 22:45조회 수 588댓글 24
씹덕: 왜요?
엘붕이:
아 뭐 적당히ㅎ...
메르쯔보우 끼워넣은게 존나 악질
이정도면 입문용으로 그렇고 개수도 적당한데요? 무슨 문제라도?
-진성 꼴통 엘붕이가.
메르쯔보우 도배해놨던거 그냥 그대로 올릴걸 그랬네
그건 그냥 저주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은데?
일본에서 거의 다 메이저 아닌가
사실 메탈이랑 노이즈 빼면 사실 일본 음악 입문서로 써도 될 정도긴 해요
시티팝이랑 시아나 링고 순서만 올린 뒤에 앨범커버 크기 순서대로 들으면 거의 입문 교과서 수준
저기서 그나마 램프임 ㅇㅇ
와 전 진짜 하나도 모르는 거였나요?
바운디
요루시카
범프오브치킨
래드윔프스
원오크락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Alexandros
녹황색사회?
kujira
yama
lucklife 등
어느 정도는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사실 애니 타이업이나 내한, 틱톡, 유튜브 등으로 바이럴 되어서 접한 케이스라
글쓴 분이 찐이시네요 ㄷㄷ
반대로 전 여기서 래드윔프스, 요루시카 밖에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전 글쓴 분이 글에 올린 앨범 커버 한 장도 모릅니다....
님 the pillows 좋아하실듯
https://www.youtube.com/watch?v=K4_Qzx-E2LQ
pillows 노래 플리에는 없는데
프리크리 bgm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애니는 3화 정도 까지 밖에 안봤는데 나오는 노래마다 좋았어요
프리크리 애니로는 잘 모르겠는데
ost는 참 필로우즈가 기가 맥히게 뽑아냄
전 모르겠다 수준이 아니라 "이게 뭐지??" 정도 입니다
연출은 좀 참신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사실 체인소맨 애니가 프리크리 사악한 버전을 그려내겠다고 해서
보게 된건데
3화 중간에 하차했습니다...
그냥 "필로우즈 뮤직비디오"라 생각하고 보면 편합니다 허허
https://www.youtube.com/watch?v=ashe_4phX_Y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walrus 위에 앨범이랑 카맛테쨩이랑 미도리 사이에 있는 앨범은 뭔가요
이 2개는 첨 보네요
boredoms - vision creation newsun
intenstine baalism - banquet in the darkness
참고로 후자는 메탈입니다
mass 저 밴드 노래좋더라고요. 저 앨범 이번에 시부야 타워레코즈 간김에 살라했는데 못 찾음ㅜ
피쉬만즈 저 노래는 듣다가 꺼졌는데 어디까지 들었는지 몰라서 그 뒤 다시안들어봤음ㅋㅋㅋㅋ
안리나 누자베스는 들어봤는데 저 파도있는 앨범이랑 사슴?대가리 있는 앨범은 뭔가요?
둘다 한참 제 알고리즘에 뜬적있었는데 그때 안듣고 넘겼어서 오늘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파란 사슴은 toe - the book about my idle plot on a vague anxiety고 파도치는건 lamp - 연인에게 입니당
lamp는 호불호 안 갈리는 이지리스닝 음악이고 toe는 락인데 mass 뭐시기 좋게 들으셨다는거 보니까 얘도 뭐 좋게 들으실듯요
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지리스닝이라고 음악성이 딸린단 말은 아닙니다 음악성도 좋은데 귀까지 편안한 완벽한 앨범이에요 벅스에 전곡 가사 해석 있으니까 1회차엔 그냥 듣고 2회차엔 가사 보면서 들어보세용
연인에게 듣고 좋으면 lamp 다른 앨범들도 들어보세요 전반적으로 앨범들 평가가 다 좋습니다
보통 연인에게를 최고로 뽑고 그 뒤를 빨간 꽃 있는 앨범이나 yume로 치는데 전 나무 아래에 세 명이 나란히 앉아있는 앨범이 젤 좋음요
아 어디서 봤나했더니만 toe 였군요.
이 밴드가 옛날에 애니 ost 하나 했었는데 (공중도둑도 한곡했습니다.)
그 ost중에서도 제일 좋았어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저 앨범 노래도 하나 좋아요 눌러놨네요.ㅋㅋㅋㅋ)
lamp도 꼭 들어보겠습니다! 이친구도 그때 첨 봤는데 조회수 엄청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장르별 에센셜 입문픽 다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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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쯔보우 끼워넣은게 존나 악질
이정도면 입문용으로 그렇고 개수도 적당한데요? 무슨 문제라도?
-진성 꼴통 엘붕이가.
메르쯔보우 도배해놨던거 그냥 그대로 올릴걸 그랬네
그건 그냥 저주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은데?
일본에서 거의 다 메이저 아닌가
사실 메탈이랑 노이즈 빼면 사실 일본 음악 입문서로 써도 될 정도긴 해요
시티팝이랑 시아나 링고 순서만 올린 뒤에 앨범커버 크기 순서대로 들으면 거의 입문 교과서 수준
저기서 그나마 램프임 ㅇㅇ
와 전 진짜 하나도 모르는 거였나요?
바운디
요루시카
범프오브치킨
래드윔프스
원오크락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Alexandros
녹황색사회?
kujira
yama
lucklife 등
어느 정도는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사실 애니 타이업이나 내한, 틱톡, 유튜브 등으로 바이럴 되어서 접한 케이스라
글쓴 분이 찐이시네요 ㄷㄷ
반대로 전 여기서 래드윔프스, 요루시카 밖에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전 글쓴 분이 글에 올린 앨범 커버 한 장도 모릅니다....
님 the pillows 좋아하실듯
https://www.youtube.com/watch?v=K4_Qzx-E2LQ
pillows 노래 플리에는 없는데
프리크리 bgm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어요
애니는 3화 정도 까지 밖에 안봤는데 나오는 노래마다 좋았어요
프리크리 애니로는 잘 모르겠는데
ost는 참 필로우즈가 기가 맥히게 뽑아냄
전 모르겠다 수준이 아니라 "이게 뭐지??" 정도 입니다
연출은 좀 참신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사실 체인소맨 애니가 프리크리 사악한 버전을 그려내겠다고 해서
보게 된건데
3화 중간에 하차했습니다...
그냥 "필로우즈 뮤직비디오"라 생각하고 보면 편합니다 허허
https://www.youtube.com/watch?v=ashe_4phX_Y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walrus 위에 앨범이랑 카맛테쨩이랑 미도리 사이에 있는 앨범은 뭔가요
이 2개는 첨 보네요
boredoms - vision creation newsun
intenstine baalism - banquet in the darkness
참고로 후자는 메탈입니다
mass 저 밴드 노래좋더라고요. 저 앨범 이번에 시부야 타워레코즈 간김에 살라했는데 못 찾음ㅜ
피쉬만즈 저 노래는 듣다가 꺼졌는데 어디까지 들었는지 몰라서 그 뒤 다시안들어봤음ㅋㅋㅋㅋ
안리나 누자베스는 들어봤는데 저 파도있는 앨범이랑 사슴?대가리 있는 앨범은 뭔가요?
둘다 한참 제 알고리즘에 뜬적있었는데 그때 안듣고 넘겼어서 오늘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파란 사슴은 toe - the book about my idle plot on a vague anxiety고 파도치는건 lamp - 연인에게 입니당
lamp는 호불호 안 갈리는 이지리스닝 음악이고 toe는 락인데 mass 뭐시기 좋게 들으셨다는거 보니까 얘도 뭐 좋게 들으실듯요
아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지리스닝이라고 음악성이 딸린단 말은 아닙니다 음악성도 좋은데 귀까지 편안한 완벽한 앨범이에요 벅스에 전곡 가사 해석 있으니까 1회차엔 그냥 듣고 2회차엔 가사 보면서 들어보세용
연인에게 듣고 좋으면 lamp 다른 앨범들도 들어보세요 전반적으로 앨범들 평가가 다 좋습니다
보통 연인에게를 최고로 뽑고 그 뒤를 빨간 꽃 있는 앨범이나 yume로 치는데 전 나무 아래에 세 명이 나란히 앉아있는 앨범이 젤 좋음요
아 어디서 봤나했더니만 toe 였군요.
이 밴드가 옛날에 애니 ost 하나 했었는데 (공중도둑도 한곡했습니다.)
그 ost중에서도 제일 좋았어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저 앨범 노래도 하나 좋아요 눌러놨네요.ㅋㅋㅋㅋ)
lamp도 꼭 들어보겠습니다! 이친구도 그때 첨 봤는데 조회수 엄청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장르별 에센셜 입문픽 다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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