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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2024.05.24 16:26조회 수 2308추천수 2댓글 10
뮤비 보고있는데 계속 매치가 안됨
뮤비가 ㄹㅇ 비쥬얼 개지렸음요 ㄹㅇ
저는 엄청 좋네요
저도 그냥 그랬네요
노래 자체는 힙합이라고 보기 어려운거같은데 뮤비나 의상때문에 그런건가요?
비트에 쪼끔 맛 첨가된정도 얼터너티브 힙합이져뭐..
얼터너티브라기 보단 오히려 그 반대로 보임. 가장 태초의 힙합 비트 스타일이라고 봐야할듯. 80년대에는 808로 만든 마이애미베이스에 랩 많이 했음. 힙합이 클럽 뮤직으로 자리잡던 초창기의 힙합 스타일임. 최초의 힙합곡이라고 하는 플래닛락 생각해보면 됨.
뉴진스는 앨범 낼 때마다 시대를 바꿔가며 클럽댄스뮤직의 레거시를 본인들의 색을 입혀 재해석하고 있는 것임.
250이 하려는게 그런거 아닐까요. 좋은 것들은 시대를 초월하고 그 좋은 요소들을 뉴진스에 어울리게 재해석하는거
그렇군요 전 오히려 초창기의 힙합이라 그런가 제가 아는 힙합으로 들리진 않았는데 배워갑니다
조은디
무대랑 같이 봐야 제맛 안무가 곡을 살려요 이게 아이돌음악이지
안무 진짜 마음에 들더라고요 곡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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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가 ㄹㅇ 비쥬얼 개지렸음요 ㄹㅇ
저는 엄청 좋네요
저도 그냥 그랬네요
노래 자체는 힙합이라고 보기 어려운거같은데 뮤비나 의상때문에 그런건가요?
비트에 쪼끔 맛 첨가된정도 얼터너티브 힙합이져뭐..
얼터너티브라기 보단 오히려 그 반대로 보임. 가장 태초의 힙합 비트 스타일이라고 봐야할듯. 80년대에는 808로 만든 마이애미베이스에 랩 많이 했음. 힙합이 클럽 뮤직으로 자리잡던 초창기의 힙합 스타일임. 최초의 힙합곡이라고 하는 플래닛락 생각해보면 됨.
뉴진스는 앨범 낼 때마다 시대를 바꿔가며 클럽댄스뮤직의 레거시를 본인들의 색을 입혀 재해석하고 있는 것임.
250이 하려는게 그런거 아닐까요. 좋은 것들은 시대를 초월하고 그 좋은 요소들을 뉴진스에 어울리게 재해석하는거
그렇군요 전 오히려 초창기의 힙합이라 그런가 제가 아는 힙합으로 들리진 않았는데 배워갑니다
조은디
무대랑 같이 봐야 제맛 안무가 곡을 살려요 이게 아이돌음악이지
안무 진짜 마음에 들더라고요 곡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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