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보는 그냥 앨범째로 돌리지만 오래된 고전이나 그냥 나온지 좀 된 음반들은 몇 트랙씩 조각내서 듣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딸려서 앨범 감상보단 트랙별로 듣는걸 선호하고 애초에 그냥 틀어놓으면 집중하려 해도 잘 안되네요..
특히 최근에 IDM 파기 시작하면서 boc나 에펙트 1집같이 말랑한거, 아님 오테커처럼 그냥 질감에 몰빵한거 아니면 도저히 앨범째로는 집중 안 되서 못 듣겠더라구요
제가 집중력이 딸려서 앨범 감상보단 트랙별로 듣는걸 선호하고 애초에 그냥 틀어놓으면 집중하려 해도 잘 안되네요..
특히 최근에 IDM 파기 시작하면서 boc나 에펙트 1집같이 말랑한거, 아님 오테커처럼 그냥 질감에 몰빵한거 아니면 도저히 앨범째로는 집중 안 되서 못 듣겠더라구요
저는 보통 그냥 앨범을 통으로 아무 생각 없이 돌리는데
요즘 피로해서 그런지 도통 새로운 앨범을 돌릴 체력이 안 돼서 맨날 듣던 거만 듣네요
예전에는 진짜 한 앨범에만 온전히 집중해서 가사 보면서 듣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흘러가듯이 듣고 있습니다
디깅하는 재미나 여러가지 앨범들을 많이 듣고 싶은 욕구가 최근에 좀 많이 생겼는데 저렇게 들으면 너무 피곤해져서 그게 절대 안되더라구요...
전날에 들을 앨범 5개 딱 정해두고 다음날 일어나서 차례대로 쭉 틀어놓습니다.
그게 인간의 체력으로 가능한 일인가요ㄷㄷ
중삐리때부터 제 고막을 혹독하게 연마시킨 덕분이죠😅
저는 일단 쭉 돌리고 그 이후부턴 맘에 든 트랙위주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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