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성대의 소유자 롭좀비가 이끌던 화이트 좀비 아니겠습니까.
이 곡의 메인 기타 리프(+신음소리)는 너무너무너무 유명하죠.
당대 정상급 기타리스트 J의 연주와 질주하는 리듬 섹션, 그리고 반기독교주의 가사를 흉측한 목소리로 읊는 롭좀비의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희대의 명곡.
사이키델릭 뉴메탈이라는 독보적인 경지를 보여준 어마어마한 곡.
그 외 앨범 전체가 마약, 섹스, 오컬트 등등 B급 호러 감성으로 가득 차 있는 광기 어린 앨범...
“저주받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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