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ach House - Bloom (Dream-pop,4/5)
비치 하우스가 '이 시대의 콕토 트윈즈인가?' 라는 흥미로운 물음표를 머릿속에 남기며.
2. Pharoch Sanders,Floating Points - Promise (Third Stream,5/5)
이 앨범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정언 명령같이 느껴진다.
3. goreshit - Semantics: The Benzo Chronicles (Breakcore,2.5/5)
난 이런 음악에서 도저히 뭘 느껴야할지 모르겠다.
4. Machine Girl - U-Void Synthesizer (Digital Hardcore,3/5)
내가 원하던 머신걸은 이런 게 아니였는데.
5. Squarepusher - Dostrotime (Drill n Bass,4.5/5)
오랜만에 나온 그의 필살기인 베이스 기타와 함께하는 무자비한 공격태세.
6. Various Artist - Invisible Pyramid: Elegy Box (CD1,Free Folk,3.5/5)
Natural Snow Building의 위대함만을 다시 깨달으며.
7. Natural Snow Building - Two Side of Horse (Psychedelic Folk,4.5/5)
뼛속을 파고들법한 서릿함들과 함께 보내는 36분의 여정.
8. Sweet Trip - Velocity :Design :Comfort (IDM,5/5)
너무나 미래적이고 너무도 기계적이다.
9. 1 800 Pain - Their Money is Your Money (Industrial Hip Hop,4.5/5)
굉음에 파묻혀 뛰어놀고 싶다면.
10. Death Grips - Death Grips EP (Industrial Hip Hop,5/5)
힙합 역사상 가장 강렬할 선전포고.
Promises는 진짜 말이 안 됨 파로아 연주가 마치 가슴에다 대고 뭔갈 말하는 거처럼 느껴짐
비치 하우스는 언제부터 콕토 트윈즈를 넘게 된거냐?
1 800 pain 추
고어씻 생 무지성이라 호감 진짜 뇌 빼고 듣기 나쁘지 않음
푸셔 임마는 신보 슾티엔 언제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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