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대 팝스타/디바들 (테일러 스위프트는 팝스타에 속하겠습니다만)은 명곡을 남긴 건 물론 한국으로 건너 와 사랑 받은 노래들이 있었죠.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 같은 90년대 디바들은 너무 유명하죠.
아윌올웨이스러뷰, 마이하트윌고온/올바마셀프,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너무나 많은 노래를 남겼고요. 히어로/이모션/아비데어/위다웃츄/올아원포크리스마스이쥬 등등... 유독 머라이어 캐리가 한국에서 사랑 받은 팝스타 같긴 함.
뭐 2000년대 2010년대를 봐도 비슷하죠.
알리샤 키스는 이프에인갓유 같은 노래를 대부분 들어 봤을 것 같고, 테일러 스위프트 보다 어린 아리아나 그란데도 캐롤 곡이긴 하지만 산타 텔미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재생되는 노래임.
생각하면 현시대 최고의 팝스타임에도 유독 테일러 스위프트만 한국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음.
언론 기사에 자주 나오니까 테일러 스위프트를 아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노래가 폭 넓게 소비되진 않는단 말이죠.
물론 제 오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유나 배경이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노래 스타일 차이인지, 테일러 스위프트란 아티스트의 성향과 장르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90년대, 00년대와의 미디어 환경 차이인지 말이죠.
하긴 예전에 비하면 국내 대중과 해외 음악의 거리가 훨씬 좁혀졌습니다만, 그런 만큼 채널과 취향이 분산이 돼서
매스 미디어 시대에 방송국이 소개하던 팝송들처럼 많은 국민의 귀에 도달하는 노래는 사라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칸예가 유명하게 만든 사람인데 한국에선 칸예가 유명하지 않기 때문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히트하는 팝송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테일러 노래들이 우리나라 취향이 아니라고 봐야하는거 아닐지,,, 우리나라는 감미롭고 달달한 멜로디 위주의 팝송이 잘 먹히는,, 꼭 감미롭고 달달한게 아니어도 일단 멜로디의 캐치함이 중요한거 같아요
하긴 테일러 노래가 소위 발라드하곤 거리가 있으니까요.
칸예가 유명하게 만든 사람인데 한국에선 칸예가 유명하지 않기 때문
뭔 헛소리임 이건ㅋㅋ
농담이죠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CTOS!!
뭔가 모두가 좋아하고 듣는 곡은 없는데 팬층은 두터운 듯 합니다
지인 중에도 몇 있고 해서…
메가히트곡들이 국내에 유입되는 트렌드가 있는데 테일러는 항상 그 기류에서 벗어난 느낌? 요새는 숏폼 팝송들이 유행인데 테일러는 정반대로 가고 있기도 하고
듣는 애들은 다 듣던데
남고인데 테일러 듣는 애들은 단 한 명도 못봄
칸붕이들은 의외로 넘쳐남
그건 다른 남고도 똑같을거 같음
주변에서 다들 테일러 많이 듣지 않나요?
전 세대 디바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젊은 여자들 사이에선 로드리고 급으로 충분히 인기가 많은거 같은데…
테일러 별로임
창법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해외 팝이랑 스타일이 좀 많이 다른거 같음
사실 아직도 테일러 목소리조차 들어본적이 없따...
크루얼 섬머는 팝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알던거 같은디...
여성 팝스타들에게 기대되는 파워풀함과 거리가 있어서 그런가…? 디바들의 파워풀함은 없죠 테일러는. 아리아나는 꽤나 파워풀한 보컬인 편이죠
글쎄요 세대가 달라서 그런가 저 학교다닐때는 테일러 듣는애들 많았음. 저도 mp3에
Love story
You belong with me
Speak now
이거 3곡정도 넣어 다녔던거 기억나네요
제 세 곡이 듣는사람에 따라 명곡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히트곡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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