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반특) 중 하나인 긴 마지막 트랙 잘 안듣는 편인데
켄황 Mortal Man, 칸황 Last Call 이런거 듣고
못느끼던 여운을 느끼며
막트랙 안들었던 loveless를 soon까지 들으니까
비로소 미친명반이라는 걸 깨달음
명반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soon이 ㄹㅇ베스트존맛곡였어요
when you sleep에서
come in alone이 더 좋아지고
come in alone보다
soon이 더 좋아졌네요
여전히 전곡명곡이지만
soon 너무좋아요
loveless
제 힙포함차트 66위->14위
힙제외차트 당당히 1위
전 첫곡이 너무 좋아졌네요 처음 들을때보다
전 soon에서 43초에 슈게이즈 기타 들어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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