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 대 discovery

객관적으로? 보면 Discovery에 한 0.1 차이로 기우는 것 같은데

RAM에서 느껴지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애착이 개인적으로 있어서

갠적으로 RAM을 더 좋아합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저는 무조건 ram

샘플 활용 등이 천재적이라고 생각이드는 앨범은 discovery지만

개인적으로는 ram에 더 마음이 갑니다

Discovery가 압살

어릴 때부터 10년 가까이 종종 찾아들어왔던 정 때문에 Discovery

그런데 갠적으로 RAM은 다펑 음악성의 끝판왕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전 디스커버리의 색깔이 좀 더 다채롭다고 생각해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ram을 더많이 들음

디스커버리는 그냥 날것의 좋은 곡 모음집 같고

ram에는 메시지, 서사와 감성이 있음.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완벽함

디스커버리는 이곡저곡 잘 뽑힌 거 넣은 느낌이고

ram은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트랙배치, 가사, 음향, 서사, 메시지 완벽을 추구하며 공들인 티가 보입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오히려 완벽함이 싫어서 디스커버리를 더 추구할 수도 있음

음악적으로는 디스커버리가 우위라고 생각하지만

더 자주듣는건 역시 REM. 램 감성 못버려 ㅠㅠ

근데 그거보다 더 많이듣는 Alive 2007은 도대체…

처음엔 RAM이 더 좋았는데 지금은 디스커버리 선호합니다

RAM

전 디스커버리.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ram은 유기성이 장점이고, 디스커버리는 곡 하나 하나가 더 살아있는 느낌인데, 저는 그래서 디스커버리가 조금 더 잘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둘중에는 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