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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지2024.05.06 15:14조회 수 178댓글 3
그리고 스자 sos는 팝인가요 알엔비인가요
팝은 파퓰러 뮤직... 즉 대중들에게 먹히는 노래라서 사운드 자체보다는 파급력과 도달 범위가 중요함. 대중들의 입맛은 시대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팝뮤직의 모양새와 질감도 다름.
반면 알앤비는 사운드 위주로 분류한 장르 용어임.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알앤비송이나 당대 팝뮤직의 문법대로 만들어진 알앤비송은 팝뮤직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음.
팝은 참 모호한 장르라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알앤비는 창법이나 사운드나 (요즘은 이쪽은 많이 무너지긴 했어요) 같은 게 확실히 알앤비의 그 범주가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사실 알앤비도 힙합처럼 말이 같은 장르지 예전이랑 지금의 문법이 상당히 달라요
힙합도 90년대랑 요즘 스타일이랑 다르듯이
알앤비도 예전이랑 요즘 메이저 알앤비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서 머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네요
오티스 레딩이 지금 부활에서 요즘 알앤비 들으면 ㅅㅂ 이게 소울이냐 시전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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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은 파퓰러 뮤직... 즉 대중들에게 먹히는 노래라서 사운드 자체보다는 파급력과 도달 범위가 중요함. 대중들의 입맛은 시대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팝뮤직의 모양새와 질감도 다름.
반면 알앤비는 사운드 위주로 분류한 장르 용어임.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알앤비송이나 당대 팝뮤직의 문법대로 만들어진 알앤비송은 팝뮤직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음.
팝은 참 모호한 장르라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알앤비는 창법이나 사운드나 (요즘은 이쪽은 많이 무너지긴 했어요) 같은 게 확실히 알앤비의 그 범주가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사실 알앤비도 힙합처럼 말이 같은 장르지 예전이랑 지금의 문법이 상당히 달라요
힙합도 90년대랑 요즘 스타일이랑 다르듯이
알앤비도 예전이랑 요즘 메이저 알앤비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서 머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네요
오티스 레딩이 지금 부활에서 요즘 알앤비 들으면 ㅅㅂ 이게 소울이냐 시전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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