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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앨범 인증

title: Jane RemoverTimelapse2025.05.02 22:39조회 수 541추천수 4댓글 4

쌓여있는 앨범들 오랜만에 인증해봅니다.

돌이켜보니 힙합은 단 한장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종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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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Breakfast - Psychopomp, Soft Sounds from Another Planet, Jubilee, For Melancholy Brunettes (& sad woman) 

아직까지는 일본 조식 4집이 올해 나온 모든 앨범들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3집과는 다른 성숙하면서 조금 더 쓸쓸한 느낌의 음악으로 돌아왔는데, 정말 생각날때마다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커버도 너무 예쁘고, 피지컬도 잘 나왔네요. 가장 좋아하는 곡은 Orlando in love, Honey Water

 

Wicked (Part 1) OST

작년에 정말 즐겁게 본 영화 중 하나, 올해 나올 2부도 기대됩니다. 

 

Sabrina Carpenter - Short n' Sweet (Deluxe)

작년을 휩쓴 팝 앨범. 개인적으로 Please Please Please는 잭 안토노프가 프로듀싱한 곡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Post Malone - F-1 Trillion

가볍게 듣기 좋았던 컨트리 앨범. 포말도 참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목소리 같아요

 

Lady Gaga - Harlequin

가가의 6.5집으로 분류되더군요. 2곡의 오리지널 곡을 제외한 나머지는 리메이크한 곡들입니다.

조커 2편을 기다리며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오리지널 곡인 Folie a Deux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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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a Sawayama - 1집 (SAWAYAMA), 2집 (Hold The Girl)

2집 발매 당시에 정말 미친듯이 들었던 아티스트 같습니다. 저는 두 앨범 모두 정말 좋아하고, 1집은 마침 일본 여행시 일본 디럭스 버전으로 사왔습니다. 1집의 폭발적인 느낌과, 2집의 조금은 성숙해진 느낌 모두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1집에서는 Paradisin'을 가장 많이 들었고, 2집에서는 Hurricanes인 것 같네요. 

 

Taylor Swift -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4가지 버전) 

테일러 전반적인 커리어 상에서는 분명 하위권에 속하는 앨범이지만, 몇몇곡은 그래도 요즘도 듣는 것 같네요.

아론 데스너, 잭 안토노프 둘 중 전반적으로는 잭 안토노프 곡들이 마음에 들지만, 아론 데스너가 프로듀싱 한 The Smallest Man Who Ever Lived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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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lani - SweetSexySavage, It Was Good Until It Wasn't, blue water road, CRASH, While We Wait

정말 앨범 나올때마다 챙겨듣는 켈라니. 이번 내한 못간게 참 아쉽네요..

3집, 4집 자주 듣습니다 

 

Kali Uchis - Isolation, Red Moon In Venus, Orquideas 

일주일 뒤에 나올 새 앨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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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Weekend - Modern Vampires of the City, Father of the Bride, Only God Was Above Us

3집으로 커리어 정점을 찍고, 5집으로 다시한번 찍어버린 뱀윅. 올해 페스티벌로 내한은 어려울지.. 

5집에서 특히 Mary Boone 정말 미친 트랙 같아요 

 

린 마누엘 미란다 - In the Heights (OST)

개인적으로는 편차가 좀 있는 작곡가라고 느끼지만 <인 더 하이츠> 곡들은 참 좋아합니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The French Dispatch (Original Score)

웨스 앤더슨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거의 모든 작품을 챙겨봤는데

가장 음악이 기억에 남는 작품은 <프렌치 디스패치>였습니다. 

 

Porter Robinson - SMILE! :D

많은 분들이 2집을 최고로 고르겠지만, 저는 3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Knock Yourself Out XD, Cheerleader, Russian Roulette 그냥 앨범 시작부터 미친듯이 달리는게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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