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이문세,신승훈,이승철 이런분들로 대표되는,,
사실 저런 대표적인 분들 말고도
8-90년대엔 워낙 발라드강세였어서
듣다보면 맘에 드는 노래가 꽤 많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밍발라드 말고
그냥 존나 한국스럽고 절절하고 구성진 그런맛이 있음
사실 저런 대표적인 분들 말고도
8-90년대엔 워낙 발라드강세였어서
듣다보면 맘에 드는 노래가 꽤 많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밍발라드 말고
그냥 존나 한국스럽고 절절하고 구성진 그런맛이 있음
김동률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송창식 전인권 신중현
GOAT
김현식을 빼먹으시다니..
+한대수
요즘 토이랑 윤상 노래 조금씩 듣는데 진짜 예술이더라구요.
유희열이 구설수에 올라서 그렇지 토이 노래 좋긴좋음ㅋㅋ
개인적으로 유희열 표절 구설수만큼 멍청한 구설수가 없다 생각합니다. 90~00년대 발라드의 영토는 분명 일본에 기반해 큰 영향을 받았고 류이치 사카모토 본인에게 직접 표절이 아니라 발언했을 뿐더러 대부분 악보상으로 유사한 일부가 있더라도 연주나 감정선 자체가 전혀 다르거든요.
저 추천 좀 해주세요
김현철 - 달의 몰락
https://youtu.be/Tv1NUjja8v8?si=yjdcm30embd2WXcR
음,,, 최근에 인상깊게 들은건
토이 - 거짓말 같은 시간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저 부분에 특히 공감이 갑니다 뭔가 특히 한국의 발라드에서 느껴지는 감정?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양산형 고음병 술라드보다 훨씬 감성적이고 가치있으니 당연한 것 아닐까요
여기까지 오는데 윤종신 언급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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