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락찔이 친구에게 언니네 이발관을 추천하니깐 그런게 무슨 락 밴드냐 원래 락은 저항정신이 있는 음악인데 그런건 저항정신이 없으니깐 걍 밴드음악이다. 이래서 락 노래중에 사랑노래도 많은데 뭔소리지 하면서 찾아봤는데
60년대에만 그런거였음.
ㅋㅋ 어이가 없다
오늘 락찔이 친구에게 언니네 이발관을 추천하니깐 그런게 무슨 락 밴드냐 원래 락은 저항정신이 있는 음악인데 그런건 저항정신이 없으니깐 걍 밴드음악이다. 이래서 락 노래중에 사랑노래도 많은데 뭔소리지 하면서 찾아봤는데
60년대에만 그런거였음.
ㅋㅋ 어이가 없다
저런 친구분과의 일화를 이렇게 후다닥 달려와서 일러바치는 거 보니 작성자님도 솔직히 존나 귀여움...
이런 갈등 때문에 쌩까기에는
아직 속해 있는 친구들 집단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크시겠죠?
이건 좀
그러면서 성장하는거겠죠 뭐 ㅋㅋㅋ 나중엔 자기 모습을 흑역사라고 생각할수도
와 이건 좀 짜치네ㅋㅋㅋ
글고 저 서술도 딱히 맞는 말도 아닌디
레게노
언발관을 억까하네;;
병신년
개추
언니네 이발관 > 대부분의 해외 락밴드
개10팩트다.
이건 좀
이매진 드래곤스 , 마룬 5 콜드플레이 같은 밴드보단 압도적으로 우위는 맞죠 그리고 음악적으로 호평 받는 밴드라 해도 막 피치포크 같은데서 9점대 몇개 있을 정도 아니면 다 이기긴 할 듯요
걔네 말한거 아닌데요
락이 하위장르가 얼마나 많은데 메인스트림 밴드 몇개 들고 와서 그러나요 각장르별 1짱만 덷고와도 몇십밴드는 될거 같은데
'대부분' 이러니까 어이가없죠
그건 좀 어이없긴 하네요
언니네이발관이 2집 막 냈을 때 딱 그런 반응이었지...
https://youtube.com/watch?v=YJRnwaEUNkM&feature=shared
?
그러면서 성장하는거겠죠 뭐 ㅋㅋㅋ 나중엔 자기 모습을 흑역사라고 생각할수도
그렇게 믿고 싶긴한데.. 애가 많이 자기중심적이여서 여러번 하지 말라고 했는데 바뀌질 않아서.. 변하겠지 하면서 손절까지 갈뻔한 사건을 겨우 참고 용서했는데 아직도 저를 대하는게 똑같은거 같아서 이번에 다시한번 제대로 말해보고 안돼면 손절깔가 생각중입니다...
펑크나 밥딜런 좋아하시나
저런 친구분과의 일화를 이렇게 후다닥 달려와서 일러바치는 거 보니 작성자님도 솔직히 존나 귀여움...
이런 갈등 때문에 쌩까기에는
아직 속해 있는 친구들 집단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크시겠죠?
헉.... 찔리네요 ㅋㅋ
커엽ㅎㅎ
1년만 있으면 그 친구는 이불을 차며 후회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게 딱 제 초딩 시절인데 음악 몇 년 듣다보면 알아서 고쳐집니다
근데 그렇게 본인에게 미쳐있을(?) 시절이 음악 제일 재밌게 들을 때 입니다 ㅋㅋ
작성자님도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십쇼
근데 나도 펑크 락 더 좋아함 ㅇㅇ
저 나이 때는 보통 저러기 쉽다고 봅니다.
자고로 힙합은 사회 비판이 어쩌구 저항정신이 저쩌구
글 자체가 귀엽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도 퍼온 글 내용...솔직히 맞는 내용은 아니긴 해요..ㅋㅋ
시대상에 따라서 음악들이 변화를 맞이하는 건 맞음.
뭐 처음 접하고 자리잡으면서 생기는 오류들 중 하나라...그러러니 할껀데, 나중되면 이불킥 할 만한 내용인듯.ㅋㅋ
언니네 결성비화보면 왠만한 락밴드보다 드라마틱한데
알못인듯
진짜 중 3이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그 나이대에는 힙합만 존나 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의 변화가 일어날겁니다
그리고 친구분 성향이랑 별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친구 까달라고 글쓰는건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친구가 너바나나 야스피스톨즈 쪽을 좋아하나보네요
저희도 처음에 그랬던적 있지 않을까요? 저는 싱잉은 나쁘다면서 킁깐적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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