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에 yaamc라는 스크리모 밴드가 내한을 오는데 문제는 스포티에 있는 곡이 이영지보다도 적습니다. 그렇다고 그 한곡 한곡이 긴 것도 아니고 1분 미만의 곡도 많은데 그렇다고 구리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꽤 좋습니다 자주듣긴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미친듯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고 노래듣고 진짜 와 개지린다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30000원에 게스트로 baan이랑 왑띠가 오고 blind equation이랑 합동공연이라 혜자긴 합니다 근데 blind eq는 제 취향이 아니였고 게스트들은 안들어본데다가 30000만원은 고 1에게 큰돈입니다. 거기다 하드코어 공연을 포함해서 락 공연을 한 번도 안가봤긴 한데 배드룸 팝 성향+1인 밴드라 통상적인 하드코어 공연이랑 다릅니다. 아스노조케이 예매해놓고 독감으로 못가서 충동구매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는게 좋을까요? 사실 밑에껀 사족이고 곡이 별로 없는거랑 blind eq취향 안맞는게 젤 걱정됩니다
30000만원이면 큰 돈이긴 하네요
3만원이면 가요
가고 나서 돈 아까워할 확률보다 안 가고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더 높아요
킹정!
알겠습니다
30000만원이면 큰 돈이긴 하네요
어라
가실 수 있고 좋아하시면 가보셔도 좋을 듯
저도 예전에 하드코어 밴드 공연 작은 공연장에서 보러 갔는데, 해외 밴드였는데 마침 잘 하지 않는 지방까지 내려와서 공연하는거라 사전정보 없이 가서 보긴 했는데, 엄청 재밌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뭐랄까 그걸 보러 온 사람들의 분위기 조성에 따라서 느끼는게 달라지긴 하는거 같더군요.
흥미가 있어서 보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면 가시고, 그정도까진 아니라면 3만원 아끼시길 바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살면서 가본게 국힙공연 두 번 뿐이라 이런것도 경험삼고 싶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좋은 공연이였으면 좋겠네요
고1이면 중간고사기간 아닌가요?
제가 고1 때는 취미가 음악밖에 업었슴
저도 노래 듣는 거랑 쉬는시간마다 엘이질 하는 거밖에 취미없음
중간고사기간 맞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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