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의 <For All The Dogs>를 고기리막국수처럼 슴슴하다는 이유로 제법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Ariana Grande의 <eternal sunshine> 역시 꽤나 즐겨들었습니다. 아묻따 씨디를 사려고 아리아나 공홈을 들어가보니 기존 앨범들도 판매 중이길래 같이 쟁여왔습니다.
정규 4집 <Sweetner>
아리아나의 유일한 라이브 앨범 <k bye for now (swt live)>. 4집 <Sweetner> 발매기념 투어 라이브음원을 담은 앨범입니다. 트랙리스트를 보시다시피 제법 알찹니다.
정규 5집 <Thank U, Next>
대망의 신작, 정규 7집 <eternal sunshine>. 이번 앨범 씨디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발매되었는데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면의 아리아나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네요.
땡큐 넥스트~
예쁘다
ㅋㅋㅋ근데 왜 제목에 다들 jyp를 적는건가요
jpeg이라는 아름다운 단어가 있는데...
.jyp가 꽤 오래되고 해묵은 밈이라 이게 익숙해서 쓴건데 다음부턴 .jpg / .jpeg로 바꿔보겠습니다 ㅋㅋㅋ 혹시 제이펙마피아 말씀하신거라면 제가 딱히 관심이 없..
이터널 션샤인 어디 사셨나요?
공홈이요 ㅎㅎ 저거 다 공홈에서 샀어요~
와 이쁘다 이뻐
Jyp~
이제 .jpeg로 바꿔야겠어요 흑흑
.jtbc로 갑시다 행님
개인적으로 앨범 모으고 싶어도 6 7집은 커버가 취향이 아니라 못사겠더라구요. 3~5집이 퀄리티로나 디자인으로나 최고인듯
오 그런가요 ㅎㅎ
6,7집 커버가 어느 부분에서 취향에 안 맞으시나요?
둘 다 컬러 선택은 컨셉에 맞게 잘 골랐는데 6집 커버는 너무 단조로웠고 7집은 주제를 미약하게 보여주는 느낌인지라 개인적으로 yes and 커버가 차라리 더 강렬했어요. 사실 어찌 보면 둘 다 음악적으로 힘을 뺀 앨범들이라 그런 커버가 나올 수 밖에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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