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일본어

Simon (Feat. IO & Rykey) - Eyes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7.02.19 22:05댓글 0


Simon (Feat. IO & Rykey) - Eyes

앨범: Simon - 03
발매년도: 2016
프로듀서: JJJ



[Verse 1: IO]
そんな目で俺を見るな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

窓に映る現実
창문에 비치는 현실

鉛筆とビーツで何を残せる?
연필과 비트로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一つの理由が全て変える
하나의 이유가 모든 걸 바꿔

逆さまの地図 何から始める?
거꾸로 된 지도, 무엇부터 시작할까?

LIFEはDICE GAMEのようにSerious
삶은 주사위 게임처럼 심각해

Livin’lifeしてりゃ幾つかのミステイク
삶을 살아가다보면 저지르는 몇 개인가의 실수들

昨日 脱ぎ捨て 明日へ伸ばす手
어제를 벗어버리고 내일로 뻗는 손

来ないはずのバスを待つバス停
오지도 않을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

Peaceの一つ失えば Fuck sign
평화 사인(두 손가락)에서 손가락 하나 빼면 Fuck 사인(중지)

形の無いものさえも奪い合い
형태가 없는 것조차 서로 빼앗아

街の息使い 手に取るmidnight
길거리의 숨길을 받아 든 한밤중

KANDYTOWN LIFE yo My homie don't Cry
KANDYTOWN LIFE, 내 친구들아 슬퍼 마

I'm an artist 掲げるグラス 才能とRespect
난 아티스트야, 술잔을 들어, 재능과 존경

お前の目の奥に俺はどう映る?
너의 눈 안에서 나는 어떻게 비치니?

お前の目の先に明日はどう映る?
너의 눈 앞에 내일은 어떻게 비치니?



[Verse 2: Simon]
そんな目で俺を見んな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その耳元に送り込むStinger
그 귀에 날려보내는 미사일

真っ赤なスタジャン スキニーにティンバー
새빨간 스타장, 스키니에 팀버랜드

宇宙の歯車の中で踊ろうぜみんな
우주의 톱니바퀴 속에서 모두 함께 춤추자고

70年前の希望は死んだ
70년 전의 희망은 죽었어

そこらじゅうで奪い合う 欲と金貨
여기저기서 서로 쟁탈해, 욕심과 금화

丸くなった奴の言葉 さようなら
둥글둥글해진 녀석의 말, 잘가

まぁ、きっとこれで良いんだ
뭐, 그래 이걸로 된 거야

人を隔てるちっぽけなriver
사람을 가로막는 조그마한 강

そこに流れてるんだ真っ赤な血が
거기로 흘러가는 새빨간 피가

Backpackがパンパンになってく今
가방이 가득해져가는 지금

選んでは仕方なく捨て向き合う未来
어쩔 수 없이 어떤 건 골라 버리고 마주하는 미래

大卒complete でも朝酔い潰れてconcrete
대학 졸업 완료, 하지만 아침에 취해 콘크리트 위에 쓰러져 

落ちてくニート
떨어져가는 니트족
(니트족: 취업에 대한 의욕이 없는 자발적 실업자. 학교도 다니지 않고 직업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 무직자를 말함.)

Heartはガラス 砕け散った
마음은 유리처럼 부서져 흩어졌어

夢の欠片 貪るカラス
(떨어진) 꿈의 조각을 탐하는 까마귀

何が見える? フィクションじゃねえんだ
무엇이 보이니? 이건 픽션이 아냐

これはrealなgame
이건 진짜 삶의 게임

何を守れる?
무엇을 지킬 수 있어?

どうせ失くなるならせめて誰か幸せに
어차피 죽을 거라면 적어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Yes 見えない真実に惑わされて
그래, 보이지 않는 진실에 휘둘려서

最後一つになるのさミンナ
마지막엔 하나가 되는 거야, 다들

デカすぎる宇宙に包まれて
너무나 커다란 우주에 둘러싸여

最後一つになるのさミンナ
마지막엔 하나가 되는 거야, 다들



[Verse 3: Rykey]
そんな目で俺を見るな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遠い国では戦で涙さ
먼 나라에서는 전쟁으로 눈물을 흘려

飛んでくガンの薬莢に政治家は偽善者
날아다니는 탄창에 정치가는 위선자

正義を提示して金となった戦士
정의를 제시하고 돈이 된 전사

国にはまだ 夢があるのか?
나라에는 아직 꿈이 있을까?

アルカイダ タリバン フセインやカダフィー
알카에다, 탈레반, 후세인과 카다피

モザンビーク高原 ルワンダ リシャ バーブ ビンラディン
모잠비크 고원, 르완다, 시리아, 바브, 빈 라덴

弱き民は祈る夜のバレンタイン
약한 국민들은 기도하는 밤의 밸런타인

あぁ、早く死んで神に何を話す?
아아, 일찍 죽어서 신에게 무엇을 말할까?

すると神は怒り天罰を下す
그러면 신은 분노해 천벌을 내릴 거야

また灰と化す街を眺める夜
또 재가 된 거리를 바라보는 밤

ハイビスカスのシャツを着るあの街の娼婦
하이비스커스 셔츠를 입은 저 거리의 창녀

(That’s right) 夜はこれからさ と街のダウンタウン
(그래 맞아) 밤은 지금부터라는 듯한 거리의 번화가

アルコールと地位と名声とコンドーム
알콜과 지위와 명성과 콘돔

故郷から離れたら お前はどうなる?
고향에서 떠나면, 너는 어떻게 돼?

さあ2つに1つの答え探す
자, 둘 중에 하나인 정답을 찾아

此処では徘徊した分だけの涙が
여기서는 방황한 만큼의 눈물이

徘徊した分だけの罪と罰が
방황한 만큼의 죄와 벌이

嗚呼 何が見える?未来の景色や政治
아아, 무엇이 보여? 미래의 풍경이나 정치

首を突っ込みすぎたらする早死に
너무 관심 갖고 달려들면 일찍 죽어

東京には波がある21世紀
도쿄에는 눈물이 있는 21세기

ひと昔とは違う街の景色
그 옛날과는 다른 거리의 풍경

ただそれを伝えていくだけさ
단지 그것을 전달해나갈 뿐이야

ただそれを伝えるだけなのさ
단지 그걸 전달해주는 것뿐이야



Simon은 볼리비아/일본 혼혈의 래퍼로, 2006년부터 믹스테입 등의 결과물을 발표했고, 2008년 첫 앨범부터 탄탄한 스킬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다. 2011년, Street Official / New World에서 2집을 발표하고, 2013년에 The Forefront Records에서 3집을 발표했다. 이 곡은 2016년 발표한 앨범 [03]의 수록곡으로, 그해 큰 주목을 받은 KANDYTOWN 크루의 멤버 IO와 일본/케냐 혼혈의 래퍼 Rykey가 참여했다. 활동 10주년을 맞은 Simon과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성장한 래퍼들이 저마다 인생과 희망, 현실, 평화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간다.

- '日요일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백열아홉 번째 가사.
신고
댓글 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