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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 - My Life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5.06.21 23:26추천수 2댓글 2


ZORN - My Life


앨범: ZORN - The Downtown

발매연도: 2015

프로듀서: DJ Okawari




[Verse 1]

繰り返しの生活 目をこすり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눈을 비비며 나서는 현관


朝から晩 ただ働く

아침부터 밤, 그저 일할 뿐


月~土まで また変わらず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 변함없이


いつも汚れた作業着 一服するタバコと缶コーヒー

언제나 더러운 작업복, 한 모금 피우는 담배와 캔커피


思い通りにいかぬ日常に ふてくされに似た憤り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상에 대한 불만과 분노


また言い聞かす これはまだ序章

또 말하지, 이것은 아직 서장일 뿐


高く飛び上がる為にある助走 

높이 날아오르기 전의 도움닫기


昼休憩は嫁の弁当 俺より朝早くありがとう

점심 시간엔 아내의 도시락, 나보다 아침 일찍 고마워


冬は寒い 夏は暑い それでも夕焼けが素晴らしい

겨울은 추워, 여름은 더워, 그래도 석양은 멋진 걸


地味で泥臭い毎日 実家で野菜貰う帰り道

별거 없고 촌스러운 매일매일, 집에서 야채 받아서 돌아오는 길




[Hook]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내 삶이란 건 이래, 어제도 오늘도 그닥 다를 건 없어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딱히 좋은 일이랄 건 아무것도 없어, 그래도 감사와 사랑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어


信じたいものを信じたい 守りたいものを守りたい

믿고 싶은 걸 믿고 싶어,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또 이름 없는 어느 날, 손에 쥐는 작은 손과 MIC




[Verse 2]

繰り返しの生活 くたくたで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터벅터벅 걸어 들어오는 현관


娘たちの声おかえり あったかいご飯またおかわり

딸들의 목소리 '다녀오셨어요', 따뜻한 밥, 한 그릇 더


テレビを消して話をしよう 学校のこと保育園のこと

TV를 끄고 이야기를 하자, 학교 생활이라든가 보육원 이야기


誰が好きとか何が嫌とか 将来は何になりたいとか

누가 좋다든가, 뭐가 싫다든가, 장래에 뭐가 되고 싶다든가


誕生日に手紙をくれたな 下手な似顔絵もくれたな

생일에 편지를 주었었지, 서툰 초상화도 그려 주었었지


どうもありがとう 本当ありがとう

참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別に悪くない 今日も明日も

오늘도 내일도 딱히 나쁠 거 없어


お前らの為と思わねぇ 

너희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そうじゃなくて お前らのおかげ

오히려 너희들 덕분이지


なんつーか 生きる意味を痛感 心が揺さぶられる瞬間 

뭐랄까, 마음이 고동치는 순간, 살아갈 의미를 강렬하게 느꼈거든




[Hook]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내 삶이란 건 이래, 어제도 오늘도 그닥 다를 건 없어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딱히 좋은 일이랄 건 아무것도 없어, 그래도 감사와 사랑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어


信じたいものを信じたい 守りたいものを守りたい

믿고 싶은 걸 믿고 싶어, 지키고 싶은 걸 지키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또 이름 없는 어느 날, 손에 쥐는 작은 손과 MIC




[Verse 3]

繰り返しの生活 カッコつけ開ける玄関

반복되는 생활, 멋 부리며 나서는 현관


いつもと同じウェイ でも行き先はステージの上

언제나 지나는 길이지만 이번 목적지는 스테이지 위


金ピカのチェーンなんて持ってない 高級車にだって乗ってない

번쩍이는 금목걸이 같은 건 없어, 고급차 같은 걸 타는 것도 아냐


でもここに誇り持ってたい 少年のよう夢を追ってたい

그래도 여기에 긍지를 갖고 싶어, 소년처럼 꿈을 쫓고 싶어


踏んだり蹴ったり散々な目 諦めることは簡単だぜ

엎친 데 덮치는 처참한 경험들, 포기하는 건 쉬운 일이지


ガンガン前 人生一回 生きていたいただ精一杯

쭉쭉 앞으로 나가, 인생은 한 번, 그저 최선을 다해 살고 싶을 뿐


60wの栄光さ 全然金無くても成功者

60와트의 영광이야, 돈이 하나도 없더라도 성공한 사람인 거지


一本道を行こう 洗濯物干すのもHiphop

한 길만을 가, 빨래를 말리는 것도 힙합




[Hook]

大体こんなもんさMy Life 昨日も今日もまあ変わりない

대충 내 삶이란 건 이래, 어제도 오늘도 그닥 다를 건 없어


なんにもいいことなんて無い でも言葉に出来ない感謝に愛

딱히 좋은 일이랄 건 아무것도 없어, 그래도 감사와 사랑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어


歌いたいことを歌いたい 伝えたいことを伝えたい

노래하고 싶은 걸 노래하고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題名なんて付いてない日 握る小さな手とMIC

또 이름 없는 어느 날, 손에 쥐는 작은 손과 MIC




[Outro]

笑おう ほんのひと時を 咲かそう 日々に彩りを

웃자, 정말 잠깐만이라도, 매일매일의 삶에 색깔을 피워내자


鳴らそう 好きな音楽を 上がろう 上がろう

울리자, 좋아하는 음악을, 올라가자, 올라가자


今週日曜 どこに行こう その日の為 6日を生きよう

이번 주 금요일엔 어디 가자, 그날을 위해 6일을 살자


誰かの幸を願えたら きっともうこれ以上はねぇんだな

누군가의 행복을 바랄 수 있다면,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을 거야





ZORN (a.k.a. Zone The Darkness)는 도쿄의 가쓰시카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래퍼다. 2004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10대 시절 프리스타일로 주목을 모으며 ULTIMATE MC BATTLE이나 B-BOY PARK UNDER 2O MC BATTLE 등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 등 좋은 결과를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10대 시절 만든 작품만을 수록한 자체 제작 앨범 [心象スケッチ(심상 스케치)]를 1000장 한정으로 발표해 완매했고, 같은 해 전국 25세 이하 아티스트가 종결한 컴필레이션 앨범 [若き血(젊은 피)] 기획에 따른 전국 투어에 참가하며 더욱 활동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후 각종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며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왔다. 이 곡은 올해 발매된 [The Downtown]의 수록곡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생업을 병행하면서 래퍼로서 살아가는 일상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한국 음원 사이트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재즈힙합 프로듀서 DJ Okawari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여든두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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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6.22 17:08
    2015년 발매라는데 뮤비는 나아진게 화질밖에없네
  • @유아사쿠야
    저는 일본뮤비 거희다맘에들고 이거 뮤비 잘찍었다생각했는데 의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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