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140만원에 대한 얘기가 있던데
그에 대한 바스코의 글 얘기가 있길래 보고 왔습니다.
글 보자마자 떠오른 장면이 바스코 몇년전에
얼굴 잔뜩 찌그러져가지고 울먹이듯이 호소하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여튼 음원 수익구조 엿같다고
인터뷰한 장면이었네요. 그래서 관련글 같은걸 보니
140이 최저임금 위반이 아닌데 왜 그거로 짖어대냐는
말이 적지 않게 보이던데 그런 분들은 누가 합법적으로
법망피해가면 합법이니 따지지 말자고 해야되겠네요.
그렇게 볼게 아니라 최저임금은 간혹 미친놈들이
너무 돈 적게 주니까 억지로 진짜 최저라고 만들어둔
최소한의 법망이고 그래서 우리는 법을 지켰으니 됐다가
아니라 '내가 생각할 때 이 액수가 적당한지'를 자문하며
따져야 된다고 봅니다. 양심적으로!
그래야 인터뷰에서 스윙스 말처럼 나만큼 당당한 대표는
지구어디에도 없다? 할만하죠.
(첨언하자면 당연히 고시생이 독서실에서 본인 공부도 하면서 총무보는 일로 최저임금 이상을 바라면 안되겠죠.)
여튼 결국 내 마음에서 하는 말이 뭔지가 가장 앞서야 되고
가장 당당할수 있는 태도라는 거죠. 씨x 법 지켰는데
왜 지x들이냐 라고 말할게 아니라.
최소한 직원을 뽑는다는건 누군가의 시간을 사는 일인데 능력 여부에 관계없이 140은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누군가에게 사실 뭐 적당한 액수라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능력이 있다면 더 줘야겠죠. 무능력이라 140이 적당하다고 볼게 아니라.
전 종종 장애인이 아니라고 해서 길바닥에 장애인시설들
깔지 말자고 할 작자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는
또 어릴때부터 좋은게 뭔지 세뇌되어와서 당연히 또
깔아야된다고 말을 하며 자위하니 눈은 더더욱
어두워지는거고 주변 소리가 안들리는 양태가 보입니다.
비유가 절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혹여나 내가 140받고 이 일을 하게 될 경우, 내 아들이, 우리 엄마가 혹시 일하게 될 경우 생각해보고 당당한지 따져봐야죠.
140이 무조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답은 스윙스 본인이
알텐데 그 논지가 '최저임금 이상이고 고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는 좋은 뒷받침이 안된다는 겁니다.
빌스택스가 했다는 말도 정말 별로였는데 빌스택스는
150만원 받고 들어간 회사에서 만족했기에 그 글을 쓴걸지
아니면 본인은 그게 싫어서 지금 그걸 탈피했고
그로인해 저 분야의 토픽에 본인은 당당하다 생각해서 한건지..
참 볼수록 돈자랑 하는 놈들 멘탈이나 생각은
역겹기 그지 없네요. 바스코도 갈수록 그냥 어린놈같아서
정이 안갑니다.
그에 대한 바스코의 글 얘기가 있길래 보고 왔습니다.
글 보자마자 떠오른 장면이 바스코 몇년전에
얼굴 잔뜩 찌그러져가지고 울먹이듯이 호소하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여튼 음원 수익구조 엿같다고
인터뷰한 장면이었네요. 그래서 관련글 같은걸 보니
140이 최저임금 위반이 아닌데 왜 그거로 짖어대냐는
말이 적지 않게 보이던데 그런 분들은 누가 합법적으로
법망피해가면 합법이니 따지지 말자고 해야되겠네요.
그렇게 볼게 아니라 최저임금은 간혹 미친놈들이
너무 돈 적게 주니까 억지로 진짜 최저라고 만들어둔
최소한의 법망이고 그래서 우리는 법을 지켰으니 됐다가
아니라 '내가 생각할 때 이 액수가 적당한지'를 자문하며
따져야 된다고 봅니다. 양심적으로!
그래야 인터뷰에서 스윙스 말처럼 나만큼 당당한 대표는
지구어디에도 없다? 할만하죠.
(첨언하자면 당연히 고시생이 독서실에서 본인 공부도 하면서 총무보는 일로 최저임금 이상을 바라면 안되겠죠.)
여튼 결국 내 마음에서 하는 말이 뭔지가 가장 앞서야 되고
가장 당당할수 있는 태도라는 거죠. 씨x 법 지켰는데
왜 지x들이냐 라고 말할게 아니라.
최소한 직원을 뽑는다는건 누군가의 시간을 사는 일인데 능력 여부에 관계없이 140은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누군가에게 사실 뭐 적당한 액수라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능력이 있다면 더 줘야겠죠. 무능력이라 140이 적당하다고 볼게 아니라.
전 종종 장애인이 아니라고 해서 길바닥에 장애인시설들
깔지 말자고 할 작자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는
또 어릴때부터 좋은게 뭔지 세뇌되어와서 당연히 또
깔아야된다고 말을 하며 자위하니 눈은 더더욱
어두워지는거고 주변 소리가 안들리는 양태가 보입니다.
비유가 절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혹여나 내가 140받고 이 일을 하게 될 경우, 내 아들이, 우리 엄마가 혹시 일하게 될 경우 생각해보고 당당한지 따져봐야죠.
140이 무조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답은 스윙스 본인이
알텐데 그 논지가 '최저임금 이상이고 고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는 좋은 뒷받침이 안된다는 겁니다.
빌스택스가 했다는 말도 정말 별로였는데 빌스택스는
150만원 받고 들어간 회사에서 만족했기에 그 글을 쓴걸지
아니면 본인은 그게 싫어서 지금 그걸 탈피했고
그로인해 저 분야의 토픽에 본인은 당당하다 생각해서 한건지..
참 볼수록 돈자랑 하는 놈들 멘탈이나 생각은
역겹기 그지 없네요. 바스코도 갈수록 그냥 어린놈같아서
정이 안갑니다.
자신도 예전에 돈 적게받은것에대한 불만이 있었다면
현재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법지키고 최저임금 주는데 뭐가 문제야라고 쉴드칠게 아니라
일종의 측은지심이라고해야하나 좀더 넓은마음으로 고용하려는 사람한테 예전에 자신이 불만이였던 부분을 공감하면서 돈 더 줄수있는 면도 있었을텐데
사실 돈 더 안줘도 문제는 안되지만 좀 더 페이를 해줄수있는 공감하고 넓은 마음을 졌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이부분은 강요할부분은 아니고 페이를 더 해준다면 없던 리스펙 생길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불공평해! 하다가
똥싸고 나온다음
이게 현실이야! 하는느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