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사 자체가 굉장히 스케일이 크다고 해야할까요. 나쁘게 말하면 난해하다?
그니까 직설적이고 재치있는 가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사가 너무 추상적이다" 고 생각할 듯
화나 톤 랩핑 자체는 옛날부터 호불호 갈리는 편였구요.
근데 전 이번앨범 너무 좋습니다.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13년 앨범 이후로는 그냥 묻혀져가고 언급도 잘 없어져서 못내 아쉬웠는데 이런 확실한 음악성 가진 앨범으로 돌아와주니 굉장히 감회가 새롭고 좋네요.
가사 너무 잘써요 화나..




가사를 너무 잘 써도 가사집 없이 들을때
100프로 한번에 이해하기 힘든게 아쉬움
근데 그걸 떠나서 이번꺼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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