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82 에서 82는 파티로도 해석되고 애티튜드도 되고
+82로 자기 국가에 대한 샤라웃도 되고
거의 3중 중의적표현이라서 퀄리티가 되게 놓은 문구고
life is 42 슬로건보다 고민이 적은 문구라고는 전혀 생각안되는데
오왼님이나 저쪽 분들 반응이 실망스러운건 분명히 있네요..
THINK DIFFERENT 라는 문장과
THINK DIFFICULT 정도의 거리감이 있는 문구 둘 인데요..
이 문제에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을 되게 논리, 이성적으로 생각 못하는
사람 취급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감정적이고 논리가 없네요..
엘이유저분들의 수많은 의견들에 반해 오왼님이 펼치는 주장은
어릴 적 부터 사용하던 라이프 스타일이다. 본인이면 화 안나겠나?
딱 두가지밖에 안보여요.
이 글은 비방 목적은 아니구요 아쉬워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오왼오바도즈 죠리 앨범 사무실에서 직원들한테 추천하고 들려줄 정도로
좋아하고 오왼님 팬입니다. 음악적으로나 힙합을 넘어서 삶에 대한 태도로나
많이 좋아하는데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은 오왼님이 인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뭔가 실망이 가시질 않을 것 같아서요.
뭐 저 같은 팬이 실망하는것 정도는 속편한거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네요
네 이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퍼의 주 소비자들로 직결되는 힙합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많은 대변인분들이 있어서 더 활기찬 토론으로 많은 의견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생산적인 대화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쪽 사정은 그쪽 사정
이쪽 사정은 이쪽 사정
꼬우면 꼽다고 인스타에서 관종짓 하는거야 닐 문제고
오왼 나름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걸로 실망할 정도인가 싶음
그냥 실망하는게 오왼 입장에서도 속편할듯 ㅋㅋㅋㅋ
뭐 저 같은 팬이 실망하는것 정도는 속편한거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네요
그렇게 치면 쇼미더 머니 욕하고 나온 랩퍼들 전부 욕먹어야하고
가짜 취급 당해야 정상인 판인데 이미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팬으로서 그런 태도에 실망하면 실망한거고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 음악으로 알던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이러나 저러나 등돌리는게 서로한테 속편한거죠 ㅋㅋ
그리고 난 이 상황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오히려 쉴드 쳐주고 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비프던 디스던
아니다 싶은거 마다 다 등돌리면 어떻게 살아갑니까? ㅎㅎ
그리고 저는 쇼미더머니 관해서는 한마디도 안했구요
내 돈주고 샀응께 인성도 좋고 착해야 한당께
조금이라도 내 눈에 거슬키면 실망해버린당께
아니 그냥 안듣고 관심 끄는게 제일 속편하잖아요 ^^
뭐하러 씅을 냅니까 ㅋㅋ
말하는 것도 참 유치하시고 하나도 약 안오르고요
님 가치관이 그렇다면 참 저같은 사람 관심 끄면 속 편하실텐데 참 열정적이시네요?
본인이 언행불일치가 일상이니 언행불일치에 대해서 관대하신가봐요
결과가 어떻게 됐던 목적 자체는 오왼님이 자신과 자기 동생들의 창작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유치하다고 생각치는 않아요. 응원합니다!
네 이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퍼의 주 소비자들로 직결되는 힙합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많은 대변인분들이 있어서 더 활기찬 토론으로 많은 의견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생산적인 대화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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