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 뭐 특별한 문장도 아닌데 sns에 한두번도 아니고 사진 올려가면서 저렇게 할 만큼의 일인가 싶음 혹시나 앨범커버 같은거에 똑같은 위치 똑같은 글꼴로 따라했다거나 Life is 42 라고 말할때 시그니쳐 사운드 마냥 특별히 악센트를 준다거나 특정한 톤이 있었고 그걸 그대로 따라서 Life is 82 라고 따라했다거나 그런게 있었던건지 만약 그런게 맞다면 닐 저분이 느끼기에 충분히 좆같을만 한거고
흔하디 흔한 생각이 아니구요 앨범명도 Life is 42의 문구와 비슷한 점에서 충분히 42가 offended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앨범을 보시면 실제로도 마세라티라는 곡과 go hard라는 곡.. 루피의 플로우가 들리고 마세라티는 이미 나플라의 뉴블러드 앨범에서 나왔었죠 물론 그 차를 샀다고는 하지만 이 모든 연관성이 하나의 큰 오해일 수 있지만 그 자체가 불편했던 사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42입장에서 억울하고 엿같은거도 가뜩이나 비프있었던 애들이 저러니까 빡치는거 이해는 가지만 The life is ~ 라는게 오직 42만 대표할만하듯이 사용된 느낌이 아니네요. 물론 닐입장에서 본인과 크루가 지켜왔다고 생각했던 슬로건이라 느낄테지만 그렇다면 그걸 더 확실히 각인시키고 증명해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님 앨범 컨셉이나 타이틀까지 표방한거임?
꼭 무조건 기분나쁠일이다. 는 아닌데 서로 알고할텐데
말도없이 저래 내면 기분나쁠수있죠.
그렇다고 허락맏고 하라는건 아닌데, 기분이 나쁠순 있다고봄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에 나오는 질문의 답이라는 설정이라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일종의 우주적 진리를 의미하는 숫자로 의미가 변질되었다던 데, 42 크루는 그 우주적 진리에 가까운 의미로 사용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왼님 사랑해요/ㅇoㅇ)/
하지만 이건 좀 성급한 판단같아서 아쉬워요
흔하디흔한 타이틀인거같은데 ㅜ
응원합니다 오왼님
'어 얘네 루피깠던 애들이 루피따라하고 있넹 근데 안어울린다'
라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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