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네 매일이 난리굿 전부 노른자위
차지하려 머리쓰지만 싫어도 억지로 삼키는게 반
주변의 반은 형제 반은 사기꾼 벗겨 먹히는 건 보통
앞날이 급한 이들 돈되는 일 쫓아 사냥하듯이
꿈은 제일의 사수 근데 막 쏴 맛 간 듯이
난장판 바로 옆에선 배신 우선 하고 보는 악수 뒤
숨겨놓은 경계심 무섭겠지 이제 서로 눈을 봐도 몰라
내 단순함과 세상의 살벌함에 한 번 놀라
멍해지거나 더 못돼지거나 둘 다 괴롭겠지만
당연히 할 선택이 뭐가 될진 알지 연습없이
실전 스코어는 빠른 속도로 벌어져가지
세상은 먼저 이긴 놈 편 물론 모든 게 이런식은
아니란 거 알지만 역시 이 게임이란건 거진 다
물론 ㅇ열에 아홉이 역대급이지만 또한번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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