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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의 풋풋했던 미쓰라

김조트키2015.06.07 21:56조회 수 3676추천수 1댓글 4

미쓰라 K-Ryders 시절 K.O.D와 함께 했던 곡인 천리안판 2001 대한민국의 Saint

 

제목대로 영화 분닥 세인트를 모티브로 삼은 곡이었다고...

 

 

 

Verse 1 - Mithra 眞)
신의 뜻을 받드노라 남의 피를 쏟게 한
그 악인의 피를 받아 세상에 비를 뿌리리라
신념을 능가한 믿음이 만든
3개의 십자가 피를 찬양하라
온갖 108 번뇌 그 틀을 뒤집어 쓴 검은 양떼
성부와 성자 성신의 이름 아래 일벌 백계
두 눈에 동전 두 개 영혼의 등불은
강물을 따라 말없이 유유히 흘러가네

Verse 2 - BAE3)
혼자 살아가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홀로 살아와 어린 아이의 모습을 탈피해

이제는 홀로 시간을 지체할 수록 늦고

아스팔트 위에 홀로 서고 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는 말고
도움도 받지 않고 내 발을 발판 삼아 잡아

큰 길 그 길 패배를 두려워하지는 말고
모든게 Kill 돌이킬 수도 없는 길

Hook)
S. A. I. N. T Saint
진실을 외면하는 우리의 삶은 Fake
Do not make the fake We gonna break
S. A. I. N. T Saint

Verse 3 - BAE3)
믿음을 가지고 모든걸 Plan (It's OK)
왜 삶의 의미를 가지고 Wut (Nonfiction 2000)
차가운 거리의 삶을 가지고 뜬 구름 위에 소리쳐
마음 속 비쳐 허무한 세계에 미쳐 (고쳐)

회색 시멘트벽에 억만번을 부딪혀
삶의 의미를 가르쳐

Verse 4 - 6-Point)
Rappin'의 Biggy cross를 짊어지고 나아가
(시꺼먼 죄악을 움켜쥐고 나아가 잡아)
터지지 못해 농축된 빛을 발하는
양들의 눈빛을 보아가며 내 뒤를 따라와 오며
No.1을 바라보는 2 double 0 1
기권없이 시작되는 Round 1

Verse 5 - 경빈)
2nd round 다가오며 Final fantasy view
Art brake and we take round 2
주님이 내겐 주신 커다란 선물 (어렵지 죽어야 속물)
그것 또한 이제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태어난 당신이 거물) 강물의 물줄기

(처럼 흐르는 천사의 피) 마치 A to the Z of brightness

(Saint 2 for my peeps)
All the crown fucking peeps 2 double 0 1 1 1

Verse 6 - Mithra 眞)
어둠의 정령 진정 지켜내지 못한 수호령

(도려내진) 버려진 어린 영혼의 울부짖음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양심으로 가는
더뎌진 발걸음 세상을 가리운 먹구름

Verse 7 - 6-Point)
만들어버릴 수 없는 절대로 마다할 수 없는
니들이 가진 모든게 부질없는 그래도

본능을 누르지 못해 살짝 내민 혀와 같은
모든게 나아지겠지 차츰 그래도 가끔
1st secret film을 세상에 뿌려 뭔가를 얻으려 하는

이들의 입을 벌려 말하니
내가 니들의 맘 속에 박아버린 거대한 Cross의
무늬를 간직하도록 하는 과감한 나의 Mighty

Verse 8 - 경빈)
7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나
세상 가운데 생명을 가진 피조물
천상에 내려온 8번째 두천사 루시퍼
곁으로 아직 돌아가지 못한
악의 무리 처단하리 불변 진리
7 turn it 6 6 turn it 5
앞으로 다가가 흐르는 궤도를 바꾸러 가
죽음의 문턱에 다가간 한걸음 그것은 진실의 사실

Hook)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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