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친구랑 약속이있었는데 어젯밤에 못갈거같다고 연락이 와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4년전에 OCN에서 방영했던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시즌 1을 정주행했습니다
탄탄한 전체적 내용 구성에 배우들의 연기가 얹혀진터라 방영할 당시 이미 전회를 다 봤던건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감상을했습니다
제가 수사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 수사물의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2년전에 방영된 시즌 2는 배우들 연기는 괜찮았는데 내용 구성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거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Mad Soul Child -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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