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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
https://spice.eplus.jp/articles/349091?fbclid=PAdGRleAUtv7ZleHRuA2FlbQIxMQBwZG9mAmZkaWQWUPlvIqFV9PK9Nc9iJNCkjdyO7-qDyXNydGMGYXBwX2lkDzEyNDAyNDU3NDI4NzQxNAABp8zM29zG7yaaLqlwAHH21SUrAN231au1wXQPoac3NPamOHoMDGEYxK0tVuYs_aem_TDlxSvkAMsRTAVGmz5EcJw
요약 및 해석
여기서 JUSTHIS에 대해 조금 보충해두자면, 그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에서 먼저 확고한 평가를 쌓아 올린 래퍼다. 이후 한국 힙합 자체가 『SHOW ME THE MONEY』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화되면서,
JUSTHIS 역시 언더그라운드를 넘어 더 폭넓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는 존재가 되어갔다.
인터뷰에서는 바로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당시 자신의 심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원래 언더그라운드에는 한국 힙합만의 독자적인 문화가 있었어요.
그런데 『SHOW ME THE MONEY』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이 대중화되면서, 지금의 한국 힙합과 제가 힙합을 시작했을 당시의 언더그라운드 문화는 서로 다른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 힙합 신이 커져가던 그 시기에 저는 제가 동경했던 문화가 사라져가는 바로 그 한가운데에 있었어요. 그래서 굉장한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당시에는 ‘그럴 거면 그냥 빨리 돈이나 벌고 그만두면 되지’ 정도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계속 활동하며 나이를 먹어가던 JUSTHIS에게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 마음으로 활동을 계속하면서 나이를 먹다 보니까 어느 순간
‘나는 대체 왜 이런 일에 내 시간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다시 새로운 레이블과 계약하면 앞으로 2~3년은 계약에 묶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이제 40살이에요.
‘그 나이가 된 다음에도 내가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까?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해지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 나에게 이런 용기가 남아 있을 때 한 번 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제 자신의 레이블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JUSTHIS는 자신의 레이블 **ALL CAPS ENT.**를 출범시켰다.
미국의 제이지(Jay-Z)나 클립스(Clipse)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힙합 신에서 활약하는 모습에 영향을 받으면서,
JUSTHIS 역시 한때의 유행이나 세상의 평가에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JUSTHIS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동경해온 아티스트들 역시 계속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가며
투어를 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팬’을 만들어온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저 역시 단순히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 아티스트라는 사람 자체에 깊이 빠져들고, 팬이 되고,
공연이나 투어를 찾아가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커리어까지 계속 지켜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나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활동과 표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JUSTHIS는 한국에서는 밴드 세션과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한국에서 열리는 그의 공연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 역시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요즘은 DeepL 같은 번역 프로그램 많아서 해외 인터뷰, 리뷰 읽기 편하더라고요
오우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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