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말하는 나아진 세상 발전 뭐 이런것들이
자기 입장에서의 나아진 세상이지 누군가에겐 아닐 수 있다는게 전제에 없어서 그래요
저는 이런류의 논쟁에서 가장 어처구니 없는게 뭐냐면
자신의 의견은 정의롭고 그것에 반대하면 악하고 이런 프레임을 가지고 말을해요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정의로운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의견이 본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그게 옳게 보이는거 뿐이에요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사람은 원래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요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싶으면 방법은 진짜 간단해요
내 방식이 너에게도 유리하다 라는 걸 보여주기만 하면 돼요
'혐오표현이 싫다' 까지는 본인취향이니까 그렇다 쳐도
'혐오표현을 사용하면 안된다'를 말하고 싶으면
혐오표현을 사용하지 않아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뭔지를 보여주면 된다는거죠
저도 혐오표현을 지양하는게 좋다는 의견이긴 해요
왜냐면 그런 표현을 소비하는게 저한테 딱히 좋은 영감을 주지도 않고
그런류의 음악이 좋다고 생각도 안하거든요
근데 그걸 듣는 사람들은 그걸 소비함으로서 뭔가 좋은걸 느낀다잖아요
이걸 무슨수로 설득을 해요 애초에 설득할 필요도 없고
결국 하고 싶은말은
여러분의 목적이 상대방을 변화시키고자 하는거라면
제발 정의로움, 옳고 그름 이런 거 가지고 와서 가르치려고 들면 안돼요
근데 그냥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그런거면 그냥 계속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
진지하게 서로 상종을 안 하면 됨
님 말대로라면 정의감조차도 개인은 물론 공동체로 보았을 때 이득이기에 그걸로 설득해도 됨
물론 이걸로 설득하는 사람들 특이 난 옳고 넌 미개해 깔깔 이렇긴 하다만..
인간 참 열등한 동물이었구나
이성이고 상식이고 뭐고 자기 유리한 쪽으로 움직일 뿐이라니
지금 님 댓글의 전제가 '나는 이성적이고 상식적이고
반대의견은 열등해'가 깔려있잖아요
본인부터 남을 존중하지 않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자기가 존중받을 생각만 하시나요
이런 생각이 들면 본인이 생각하고 말면 되는데
굳이 댓글을 쓰는 이유가 뭐임?
이런 생각이 들면 본인이 생각하고 말면 되는데
굳이 댓글을 쓰는 이유가 뭐임?
다른 분은 별 반감이 안드는데
이 분은 글을 다 싸우자는 식으로 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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