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플레이어로써의 행보가 굉장히 아쉬웠다 생각했어요
제 인생을 바꿔주신 제가 가장 찬양하는 분이시지만 그 만큼 애정있었기에
올해 나온 싱글들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하... 더 이상 지코의 Next 를 기대 할 수 없는건가...' 하던 찰나에
12/19 DUET 이라는 싱글이 나오면서 저의 생각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아.. 디렉터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지코 까지 올해도 장악해버렸구나...'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 , 'I FEEL GOOD' , 'Hollywood Action' 등
제니의 'Like JENNIE' 외의 다수 프로듀싱.
오늘만 I LOVE YOU, Like JENNIE 이 두 곡은 2025 연간 차트 탑 10 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꽤 높을 만큼 대중적 히트를 쳤죠
2018년 지코가 목표했던 디렉터로써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호야, 9년만에 MMA 출연으로 베스트 프로듀서 상 너무 축하하고 내년에 더 지구적으로 대박나자!
We Made It, KOZ!!!
이런 글 쓸 곳이 없어서 우지호에게 보내는 축하글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싱글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지코는 지금보다 더 고평가 받아야 하는 아티스트중 한명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출신이 본인 아이돌 뿐만 아니라 솔로 + 보이넥스트 도어 총괄 디렉터이자 메인 프로듀서 + 타 가수 작사 작곡 까지 성공한 사례는 지코 말고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까지 성공할지 감도 안오네요ㄷㄷ
이번 싱글은 아쉽긴 했는데 능력은 대단하죠
오눌만 머시기는 ㄹㅇ 첨들어보는데
지코 디렉팅은 이미 15년에 거북선으로 증명함
지코야 정규앨범을 내던지 블락비 컴백이나 팬시차일드 컴백 셋 중에 하나라도 해줘라
왜 블락비 컴백이 제일 빠를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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