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다보니 릿며들어서 지금은 좋은 느낌이 강한데
처음 앨범 들을 땐 단지 노래가 구려서가 아니라 가사가 너무 불친절하고 이해하기 어렵고 나름 수위가 높고 난해해서 불쾌감이 먼저 들었음. 쉽게 비유하자면 에반게리온 처음 봤을 때의 그 부정적 느낌? 이걸 노리고 세우한테 에반게리온 굿즈를 선물한 건진 모르겠는데..
이젠 아무리 앨범 돌려도 처음 들었을 때 그 불쾌함과 찝찝함이 없음...
처음 앨범 들을 땐 단지 노래가 구려서가 아니라 가사가 너무 불친절하고 이해하기 어렵고 나름 수위가 높고 난해해서 불쾌감이 먼저 들었음. 쉽게 비유하자면 에반게리온 처음 봤을 때의 그 부정적 느낌? 이걸 노리고 세우한테 에반게리온 굿즈를 선물한 건진 모르겠는데..
이젠 아무리 앨범 돌려도 처음 들었을 때 그 불쾌함과 찝찝함이 없음...
에반게리온은 그냥 재밋던데
저도 재밌었긴 했는데 너무 어렸을 때 봐서 충격이 너무 컸음
ㄹㅇ 처음 들었을 때는
뭔가 난해하면서도 신선한 그런 뭔가 요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는 느낌만 남고 요상한 느낌은 반감됨
ㅇㄱㄹㅇㅋㅋ
아 다시 느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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