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저스디스가 안전한 가사와 그럴듯한 가사를 못써서 못 만든게 아니고 아마 충분히 안전하고 그럴듯한 사운드로 충분히 만들수 있었겠지만 이번 릿은 누군가에겐 별로일순 있어도 누군가에겐 크게 기억에 남고 충격적으로 다가올수 있는 앨범 저는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저스디스가 왜 아티스트인지 알수있는? 앨범이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불호인 사람들도 당연히 이해되구요 원래 음악은 모두에게 좋은, 안전하고 틀리지 않아질수록 재미없어진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드네용 음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춰 만들다 보면 본래에 의도를 잃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공감합니다 인정을 강요받으려고 만든 앨범보다는
본인 하고픈걸 다 한 느낌
호불호도 당연히 강할거 알겠고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쳤다는
의견들도 이해감
다만 말씀해주셧듯이 저에겐 충격적인 앨범으로 다가왔음
저도 충격적이고 상당히 인상 깊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앨범이라기보단 하나의 예술
명반이라기보단 명작같네요
음악으로서 고평가받으려면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있고 좋게 들려아하지만
릿은 그런 느낌보다는 앨범으로 표현한 하나의 예술같아요
롤아웃이나 저스디스의 서사까지 이에 포함되구요
공감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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