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 집에 얹혀산다
아내가 손님과 일 치루고 나면 베겟머리 맡에 동전 몇푼 넣어준다
그걸 꼼지락데다가 잠에 든다
어느날 아내한테 실수해서 뺨따구 맞았다
서럽다
얘가 나한테 주는 감기약이 수상하다
날 죽이려드는 것 같다
죽으러 간다
해석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번역 중 손실
허나 이상의 이야기
릿이 좀 더 솔직하길 원했다면 약봉지로 물봉딸하는 정도는 되었어야
// 못내 아쉬워 글을 연발하네요
뭐 여까지 하겠습니다
아무튼 노래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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