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초반의 몰입도를 후반부가 못따라간다고 하는데 의도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엔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고 본인의 과거의 과오를 욕하는 부정적인 모습의 자신이라면 인터미션 이후로 본인에게 더 집중하며 방향성을 다잡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내적 갈등을 혹은 본인 그 자체를 타인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전해지기가 힘든 것을 저스디스가 느끼고 앨범의 제목도 Lost in Translation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것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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