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맛있는 짜장면도 너무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

누가 저스디스 욕해도 항상 쉴드치곤 했었는데

넷플릭스를 많이봤나 ㅋㅋㅋ

그동안 10년 미룬게 빌드업이었다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최후의 변론을 하며 앨범 발매를 또 연장하는거 존나 극혐임

'좋다'의 기준이 올라간건 아무 문제가 아님 어차피 사람들의 충족되는 기준은 비슷하기때문에

기대치가 낮을때 빨리 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ㅈ구린걸 좋다고 할 인간은 없음, 결코 한명도 없음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계속 회자되고 남는걸 내야됨, 저스디스 자체로 봤을때 이런게 안될이유는 없음

충분히 가능한 여건임 근데 단, 본인만의 세계에 갇혀서 똥반을 명반이라고 우기지않는이상.

지금이야 ㅈㄴ 화나보여도 어차피 앨범나오면 좋다 아니다로 싸우게되있음

오래기달렸다는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짐 그냥 오래 기다렸다는건

음악의 퀄리티와 상관없는 아무것도 아닌 고민임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고 도움도 안되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고봄

팩트로 따지면

당연히 그건 아니죠 다만 직접 언제까지 안 내놓으면 은퇴하겠다고 한 건 본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