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 수준은 높은데 그걸 이해하지 못 하는 리스너들이 있다는 논리면
반대로 다수에게 호평받은 전작들은 개나소나 즐길 만큼 작품 수준이 낮았거나 그 시절 리스너들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내 작품을 이해했다고 받아들이는 걸까요?
평가 받기 두려운 게 아니고서야 그렇게 체리피킹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다수에게 호평받은 전작들은 개나소나 즐길 만큼 작품 수준이 낮았거나 그 시절 리스너들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내 작품을 이해했다고 받아들이는 걸까요?
평가 받기 두려운 게 아니고서야 그렇게 체리피킹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난 오히려 발전했는데
니들이 나의 발전된 예술감각을 못따라가거 있다
이 논리임
체리 냠냠
예술병 환자들의 흔한 방어기제
물론 어느정도 수준차이야 있겠지만
음악만큼 주관성이 큰 영역에서 수준차이를 운운하는게
너무 오만하네요
확실한 건 개나소나 즐길 만큼 작품 수준이 낮았거나 그 시절 리스너들 수준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두루뭉실한 말이지만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모링의 축구철학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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