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N 중반이야말로 대 지아코의 시대였죠

돈 많이 번 걸로 한국 래퍼 탑5안에 들듯.

아이돌 출신들은 사실 이상한 길로만 안빠지면 어딜가도 성공하기 유리함

어릴때 부터 죽어라 연습해온 습관(프로게이머 출신들이 랩도 잘하는 이유와 같음), 엄격한 외모 관리와 부지런함

연예계에서 별에별 거지같은 놈들, 진상팬들을 봐오며 그 사이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멘탈과 인사성

히트곡은 역대급으로 많긴 한데 지코의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씬 내에서 도미넌트 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팬시차일드가 좀 더 활동이 왕성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애초에 그 즈음이 국힙 최고 황금기라 누가 국힙 대표다! 하기도 애매했음

오히려 레이블 단위로 파급력이 컸던 거 같음. 일리네어 AOMG 젖뮤 VMC

지코 갠적으론 케이팝 껨체인저라고까지 고평가하는데

아무노래 그거 이후로 챌린지라는 문화가 생김

그러고 보니 지코는 요즘 뭐하고 살까요 최근 들어서는 지코만큼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갔던 아티스트가 없었던 거 같은데